하나님의 은혜, 이렇게 받습니다. 눅4:25-27 201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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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 이렇게 받습니다. 눅4:25-27 2012.7.292018-12-03T19:24:4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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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돈이나 명예나 권력이나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 중에 어느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느냐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고, 시대마다 다릅니다. 못 먹고 배고플 때에는 ‘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먹고 살만하면 돈보다는 ‘권력과 명예’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명예와 권력을 얻기 위해 소중하게 생각하는 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또 권력과 명예를 어느 정도 거머쥐면 그보다는 ‘건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요즈음 우리 사회에 웰빙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것은 이젠 어느 정도 먹고 사는 데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돈과 명예와 권력과 건강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왜 우리가 돈과 명예와 권력과 건강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까요? 그것은 우리가 그토록 중요하게 생각하고 얻으려고 하는 돈, 명예, 권력, 건강을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은 자기의 힘과 노력만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우리 인간은 누구나 부족하고 연약하기 때문에 限界가 있습니다. 한 순간도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요 3:27)라고 말씀하고 있고, 또한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시 127:1-2)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은 사렙다과부와 나아만 장군이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었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는 왜 예수께서 두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것을 말씀하셨는지 그 배경부터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가 아시다시피 예수께서는 나사렛에서 자라셨습니다. 우리가 종종 예수님을 ‘나사렛 예수’라고 하는 것은 그분이 나사렛에서 자라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30세가 되시자, 광야에서 40일간을 금식하신 후에 성령의 충만을 받으셔서 갈릴리를 중심으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사렛으로 가셔서 회당에 가서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그러자 고향 사람들이 예수님의 설교를 듣고서는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냐?”라고 하면서 받아들이지를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자신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목수인 아버지의 일을 도우며 살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병든 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는 등 기적을 행하고 전혀 들어보지 못한 말씀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때에 예수께서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가 고향에서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고 하시면서 오늘 본문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즉 오늘 말씀은 예수께서 자신을 배척하는 자들이 들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삼 년 육 개월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 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나병환자가 있었으되 그 중의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뿐이었느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당시 이스라엘땅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으나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이방사람인 사렙다 과부와 나아만 장군 밖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 받을 자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실까요? 저는 오늘 예수께서 소개하신 두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는지를 살펴봄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하나님의 은혜는 절망적인 상황에 임합니다.

    사렙다 과부나 나아만 장군이나 그들이 처한 상황은 매우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사르밧 과부는 어떤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까? 먹을 것이 없어서 자식과 함께 마지막으로 통에 있는 가루 한 움큼과 병에 조금 있는 기름을 가지고 음식을 만들어 먹고 죽으려고 하려는 찰나에 있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먹을 것이 없는 것보다 더 비참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런 상황에 있는 사렙다 과부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또 나아만 장군은 어떠했습니까? 그는 전쟁에서 나라를 구한 위대한 장군이었지만 나병에 걸려 살이 점점 썩어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몸이 썩어가는 일을 경험하지 않아서 나병환자들이 겪는 고통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한 번 우리의 눈에 자신의 몸이 썩어가는 것이 보인다면 어떤 마음이 들겠습니까?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깊은 절망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나아만 장군이 그런 상황에 처해 있을 때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극도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을 때에 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것을 통하여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절망의 때가 곧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때’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절망의 밤을 맞이하여 앞이 전혀 보이지 않을 때에 찾아오셔서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우리는 종종 기독교매스컴을 통하여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간증하는 것을 듣습니다. 그들의 공통점이 무엇입니까? 절대절명의 순간에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구원의 은혜를 베푸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힘들고 어려운 때는 오히려 주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는 기회임을 알고 절망하거나 낙심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상황에 있습니까? 혹 앞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에 있습니까? 그렇다면 기뻐하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곧 주님의 은혜를 받을 때이기 때문입니다. 앞뒤 전후 사방으로 막혀있어도 위로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 우리의 한계상황은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는 수단임을 알아야 합니다.

    2. 비신자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방금 전 사렙다 과부와 나아만 장군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사렙다과부와 나아만 장군이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그들은 당시 전혀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던 자들이었습니다. 즉 이방인이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시사합니까? 하나님의 은혜는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임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믿는 자들에게만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 주변에 아직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 중에 어려운 일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바로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때임을 알고 그들에게 찾아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들이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합니까? 그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비판하거나 정죄를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일이 잘되어갈 때에는 주님을 찾지 않습니다. 고통이 있어야 위를 바라보는 존재입니다.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자가 배부를 때에는 앞에 먹을 것이 있어도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배가 고파야지만 먹을 것을 찾습니다. 물고기도 아무 때나 낚시꾼의 미끼에 걸리지 않습니다. 배가 고플 때만 미끼를 뭅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도 아무 때나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인생이 절망의 나락에 떨어졌을 때어야 찾습니다. 바로 그때에 복음의 낚싯밥을 던져서 그들을 주님께로 인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은혜를 입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사렙다 과부가 극한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종 엘리야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또 나병으로 죽어야 할 나아만 장군이 살아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종 엘리사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만일 사렙다 과부가 엘리야를 만나지 못했거나, 나아만 장군이 엘리사를 만나지 못했다면 그들은 비참한 인생을 면치 못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시사합니까? 하나님께서는 직접 은혜를 베푸시지 않고 사람을 통하여 베푸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베푸실까요? 그의 입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입니다. 즉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는 자가 바로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기위해서 준비하신 자입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만남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가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우리의 인생에 영원한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푸시기 위해 만남을 계획하십니다. 세상에 우연은 절대 없습니다. 사렙다 과부의 입장에서는 엘리야를 만난 것을 우연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우연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렙다 과부를 살리시기 위해 엘리야를 그녀에게 보내신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사르밧과부가 엘리야 선지자를 만나 기근의 문제를 해결 받았기 때문입니다. 또 나아만장군은 계집종이 전쟁 중에 포로가 되어 자신의 집에 붙잡혀 온 것을 우연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나아만 장군으로 하여금 엘리사 선지자를 만나게 하기 위해서 그녀를 앞서 그 집에 보내신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만일 단순히 전쟁 중에 붙잡혀 온 계집에 불과했다면 감히 나병환자에게 자기 나라에 있는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만나라고 말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왜 저를 만났다고 생각합니까? 당회가 결정하고 공동의회를 통하여 저를 담임목사로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겉으로만 그런 과정을 거친 것이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동신교회를 이시대에 사용하시는 교회로 만드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자주 강단에서 증거 되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언제,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지 모릅니다. 주일 낮 예배 시간일지, 수요일일지, 금요성령집회일지, 새벽예배일지 모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일주일에 한번 주일 낮 예배에 참석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각종 예배와 기도회와 기타 각종 모임시간에 참석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분의 방법대로 은혜를 베푸실 것입니다.

    4. 하나님의 은혜는 자신의 생각을 죽이고 말씀에 순종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고 자동적으로 은혜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두 사람을 통하여 그런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사렙다 과부를 보십시오. 그녀는 가루 한 움큼, 기름 조금 가지고 아들과 함께 먹고 죽으려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엘리야가 먼저 자신에게 먹도록 하면 하나님께서 땅에 비를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말이 됩니까? 우리가 이런 말을 들었다면 아마도 시험에 들었을 것입니다. 어느 날 제가 여러분의 집에 심방을 가서 현재 가진 돈이 만원 밖에 없다는 말을 들었는데 제가 그것으로 음식을 준비해 오면 하나님께서 큰 복을 주신다고 했다고 합시다. 그러면 여러분은 저를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자기 배만 채우는 목사라고 욕하고 그런 교회는 다시는 안 나간다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사렙다 과부는 이보다 더 한 말을 듣고 어떻게 했습니까?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엘리야의 말에 순종했습니다. 그러자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않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않는 기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또 나아만 장군을 보십시요. 그가 먼 나라로부터 이스라엘 땅에 찾아온 것은 나병을 치료받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엘리사가 그에게 한 말이 무엇입니까?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으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나병이 강물에 씻는다고 나을 병입니까?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말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자기 나라에 이보다 더 깨끗한 강물이 없어서 이곳까지 왔느냐”고 혈기를 내면서 다시 돌아가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옆에 있던 지혜로운 신하가 “장군님께 이보다 더 큰 일을 하라고 해도 그 일을 하셨을 텐데 이까짓 강물에 씻으라는 것을 하지 못할 게 뭐가 있습니까?”라고 하자, 결국은 순종해서 요단 강물에 7번을 들어갔다 나오자 나병을 고침 받았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항상 자신의 생각을 꺾고 주의 종을 통하여 들려지는 말씀에 순종할 때에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아만 장군 옆에 지혜로운 신하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만일 나아만 장군이 요단강에 가서 7번 씻으라는 말에 화가 나서 돌아갈 때에 장군에게 설득하는 신하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나아만 장군은 고국으로 그냥 돌아갔을 것이고 나병으로 죽음을 맞이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혜로운 신하가 있었기에 그는 살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통하여 우리가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일에 ‘조력자’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일에 조력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여러분에게 양육을 받으라고 했다고 합시다. 그런데 양육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이 핑계 저 핑계대고 받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 때에 옆에 있는 사람이 지혜롭게 권면을 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주위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일에 도움이 되는 자를 가까이 해야 합니다. 불평을 하면 그 불평을 잠재워주고, 원망을 하면 그 원망을 잠재우고 믿음을 갖게 하는 조력자를 가까이 해야 합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기 원합니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베푸시지 않고 사람을 통해서 베푸십니다. 사람 중에서도 말씀으로 무장된 사람을 통하여 베푸십니다. 그리고 말씀을 듣고 순종할 때에 베풀어 주십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요구하는 것 중에는 어려운 일도 있고 쉬운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순종은 은혜를 가져오는 가장 안전한 통로입니다.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된 것도, 벳새다 광야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난 것도, 베드로가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고기를 잡은 것도 모두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믿음으로 순종할 때에 일어난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두 사람에게 임한 은혜보다 더 큰 은혜를 받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존재라는 것을 성경을 통하여 얼마든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노아와 그의 가족은 모든 사람이 홍수 심판으로 죽는 상황에서도 살아남았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 수 있었습니까? 그의 힘과 능력으로 되었습니까? 아닙니다. 성경은 그 이유를 노아가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기 때문이라고(창 6:8)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에서 400년간 종살이를 했는데 그곳을 나올 때에 맨손으로 나오지 않고 은금 패물과 의복까지 가지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습니까? 성경은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으로 백성에게 은혜를 입게 하사 그들의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출 12:36)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은 자기의 힘과 능력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기적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만으로는 인생의 성공자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부모를 잘 만나고, 남편을 아내 잘 만나고, 친구를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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