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예수님께 배워야 합니다. 막 1장 35-39절 201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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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예수님께 배워야 합니다. 막 1장 35-39절 2013.4.142018-12-03T20:27:3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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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4월 28일 ‘구삼행복축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행사명을 붙인 것은 구역마다 세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자는 의도에서였습니다. 그래서 게시판에 구역마다 세 사람 이상을 적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놓았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름이 적혀 있지 않은 구역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 대상자를 적지 않은 구역은 구역장의 책임 하에 빈 칸을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전도는 개인의 일이 아니고 주님의 일이기 때문에 힘을 모아야 합니다. 지난 주에도 6분이나 등록을 해주셨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말고 힘을 내서 더 많은 영혼들이 몰려와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전도는 단지 교회 부흥의 수단이 아닙니다. 전도는 영혼의 운동이기 때문에 전도가 습관화 되지 않으면 영적으로는 건강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오늘 예수님께 전도를 배우셔서 전도꾼이 되시고 남은 생애 건강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예수께서 어떻게 전도에 성공적인 삶을 사셨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전도하시기 전 기도하셨습니다. 본문에 보시면 예수께서 새벽이 밝기 전에 일어나셔서 한적한 곳으로 가서 기도를 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세계교회에 자랑하는 것이 새벽기도인데 우리가 이토록 열심히 새벽에 기도를 하는 것은 바로 이 말씀에 근거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예수께서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셔서 기도하신 내용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본문에서 힌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기도를 마치시고 나서 무엇을 하셨는지를 살펴보면 기도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항상 큰일을 앞두고 밤이 맞도록 기도하셨기 때문입니다. 12제자를 선택하실 때에도 그렇게 하셨고, 십자가를 지시기전에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본문에서 알 수 있듯이 예수께서는 기도하신 후 곧바로 제자들과 함께 전도하러 가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께서 이른 새벽부터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위해 기도하셨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예수께서는 이른 새벽부터 전도를 위해 기도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도 새벽에 나와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힘을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예수님처럼 새벽에 나와 기도는 하지만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것을 위해서는 기도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자신의 문제만 해결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428구삼행복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행사를 앞두고 가장 힘써야 할 것은 기도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을 움직이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을 움직이시게 하는 것은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안 나올 것 같은 사람도 나오게 되고 기도하지 않으면 올 사람도 안 나올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전도대상자들이 그날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하고 또 말씀을 들을 때에 성령께서 마음을 여시고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하지만 그와 함께 잃어버린 영혼이 구원 받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바쁘신 중에도 이른 새벽 어김없이 일어나셔서 한적한 곳에서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일로 새벽에 나오지 못하셨다면 이번 ‘428구삼행복축제’를 위해 기도하므로 잃어버린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 은혜와 복을 받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전도에 앞서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예수께서 기도를 마치시고 전도하러 가시려고 하는데 제자들이 찾아와서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는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입장에서 볼 때는 일종의 시험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만나러 온 사람들은 만나면 전도를 나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제자들의 말에 전혀 반응을 보이시지 않고 다른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38절). 예수께서는 시험을 이기시고 전도하러 나가셨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마귀가 예수님께서 전도하시는 것을 방해했듯이 마귀는 우리가 전도하는 것도 방해한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전도할 때에 마귀의 공격을 예상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시험을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가 전도하면 자기의 자녀들을 빼앗기 때문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도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런데 마귀가 우리를 시험할 때에 어떻게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마귀는 우리를 생각해주는 척하며 전도를 하지 못하게 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선악과를 왜 먹었겠습니까? 그것을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피조물이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말보다 달콤한 말이 어디 있습니까? 최고의 찬사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그 최고의 찬사에 속아 넘어간 것입니다. 마귀가 우리에게 전도를 못하게 하는 방법이 이와 똑같습니다. “전도는 전도의 은사를 받은 사람들이나 하는 거야 너는 식당에서 봉사하고, 재정을 담당하고 교사 일을 하고 있고, 찬양을 하고 있잖아”라고 하며 전도에 관심을 갖지 못하게 합니다. 또마귀는 돈을 버는 일에만 관심을 갖게 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는 관심을 쏟지 못하게 합니다. 바로 이런 시험을 이겨야 전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 번만 시험을 이기면 전도할 수 있습니다. 시험을 이기고 반드시 전도에 성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도가 사명임을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께서 시험을 이기시고 제자들에게 함께 전도하러 가자고 하시면서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38)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무슨 뜻입니까? 예수께서는 전도를 자신의 사명으로 알고 계셨다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께서 전도를 사명으로 알고 계셨기에 여러 마을을 찾아다니시며 전도하셨던 것입니다. 역사학자 요세푸스의 증언에 따르면 그 당시 갈릴리 지역에는 수천 명을 군락으로 하는 약 200여 개의 마을들이 형성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전도의 사명을 가지고 이 마을 저 마을을 찾아다니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만 전도의 사명을 가지고 계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전도의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말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신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왕 같은 제사장이 되게 하시고, 그의 소유로 삼으신 것은 전도를 하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우리도 예수님처럼 전도의 사명감을 갖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다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제가 잠실 화광교회에서 중고등부를 담당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부장집사님이 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저를 극진히 대접해 주었습니다. 하루는 호텔에서 식사를 대접하면서 갑자기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도사님, 저에게 사업은 부업이고 본업은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얼마나 멋진 말입니까? 이 말이 아직도 제 가슴에 새겨져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생업이 부업이고 본업은 전도라는 것을 알아야 어떤 상황에서도 전도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국내 최고의 출판사인 쌤앤파커스에서 ‘오리진이 되라’이라는 책이 몇 해 전 출간되었습니다. 아마 백만 부 이상이 팔렸을 것입니다. 저자는 삼성과 의료기로 유명한 세라젬 대표이사를 지냈고 지금은 IGM연구소장인 강신장 씨입니다. 어느 날 그가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아 마시다가 문득 종이컵에 눈길이 갔는데 그 컵에 동전을 넣는 손 그림과 함께 이런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자판기 인생 – 당신은 돈을 넣어야 움직입니까? 사명으로 움직입니까?” 그런데 반대쪽에는 또 이런 글이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무용가 마사 그레이엄은 이렇게 말했다. 이 세상에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평범이다. 우리가 자기계발을 하지 않아 평범해진다면 그것은 죄악이다. 사명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은 평범해질 틈이 없다.” 그렇습니다. 전도를 자신의 사명으로 알고 살아간다면 돈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평범하게 살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이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복음을 사명으로 알고 그 복음을 위해 살아갔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업을 하든, 직장생활을 하든, 전업주부든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면 위대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한동안 ‘고구마 전도왕’으로 유명세를 탔던 김기동 집사에 대한 이야기를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지금은 목사가 되었지만 그가 집사시절 저의 교회에 와서 간증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느 날 큐티를 하고 기쁜 마음으로 차를 몰고 출근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차가 와서 ‘쾅’하고 받아버렸습니다. 예전 같으면, 차에서 내려 얼굴을 붉혔을텐데 예수 믿고 전도하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살았기 때문에 오히려 ‘하나님, 오늘은 아침부터 익은 고구마 하나를 세게 붙여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추돌한 차 주인도 차에서 내리더니 ‘깜빡 졸았다.’며 정중하게 사과를 하기에 명함만 받아들고 나중에 연락하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오전 11시쯤 기대감을 가지고 접촉사고를 낸 사람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대뜸 “견적이 얼마 나왔습니까? 보내드리겠습니다.”라고 하더랍니다. 그 당시 포텐샤 범퍼가 70만원이었지만 김 집사는 “아닙니다. 범퍼를 교환할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상대방은 “아닙니다. 제가 볼 때 교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보험으로 처리하면 되니 교환하세요.”라고 하며 정중하게 거절을 하더랍니다. 그래서 김집사는 “아뇨, 그건 뭐 공짠가요? 선생님 보험료가 올라가잖아요. 대신 언제 시간 되면 점심이나 한끼 사주십시오.”라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며칠 후 설렁탕집에서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 국내에서 제법 유명한 헤드헌터사의 한국지사 부사장이었습니다. 식사를 나누면서 신앙 간증을 했습니다. 자신이 어떻게 예수를 믿었고, 지금은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말하자 그 사람도 외국에서 유학할 때 3년 정도 교회를 다녔지만, 지금은 교회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서 안 나가고 있다면서 기회가 되면 아내와 함께 교회에 가겠다고 하더랍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하던 중 김 집사가 자신은 소프트웨어 개발사업을 하다가 장인의 권면으로 인테리어사업을 막 시작했는데 IMF를 만나 매우 어려움을 당한다고 하자 그 사람이 웃으면서 “염려하지 마세요. 앞으로 외국인 회사가 많이 들어오는데 제가 다 연결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하더랍니다. 그리고 헤어졌는데 얼마 후 처음으로 7억 원짜리 공사를 소개해주더니 계속 일감을 몰아주어서 인테리어 사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전도의 사명을 갖고 영혼 구원을 위해 ‘70만 원짜리 새 범퍼’를 포기했더니, 하나님께서는 ‘7억 원짜리 공사’를 주셨다고 간증했습니다. 우리가 전도의 사명감을 가지면 모든 상황을 전도할 기회로 생각하고 접근합니다. 그리고 영혼구원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제가 평신도사역형교회를 꿈꾸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전도의 사명을 갖고 세상에 나가 누구를 만나든지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말씀으로 가르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동신의 모든 교우들이 전도를 자신의 사명으로 알고 전도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도를 말로만 하시지 않았습니다. 예수께서 전도를 하실 때 어떻게 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39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께서 공생애 동안 세 가지 사역, 즉 가르치고, 전파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중점적으로 하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창안한 ‘D3왕의사역’에서 ‘3’도 예수님의 세 가지 사역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왜 예수께서 세 가지 사역 중에 치유사역을 포함하셨을까요? 그것은 말씀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파할 때에 치유가 따르면 말씀을 확실히 증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영적 체험을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배이상 믿음이 빠르게 성장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막 16:17-20절)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도 예수님처럼 말로만 전도하지 말고 치유가 따르게 해야 합니다. 전도대상자가 겉으로 보기에 아픈 사람 같으면 믿음으로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기도해서 안 나으면 어떻게 하지 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주님께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에 병든 자를 위하여 기도하면 낫게 하시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병을 낫게 하시는 분은 오직 주님이심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피곤하셨지만 전도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 기도하셨기에 육신이 매우 피곤하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피곤하다는 이유로 전도를 쉬실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피곤함 때문에 전도를 포기하시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이 핑계 저 핑계 대지 말고 적극적으로 전도할 기회를 찾아 전도해야 합니다. ‘빙점’이라는 소설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일본의 여류 기독교 소설가인 ‘미우라 아야꼬’ 이야기입니다. 그는 한때 척추에 이상이 생겨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서 지내야만 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는 병상에 누워서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척추를 다쳐서 꼼짝도 못하고 가만히 누워만 있어야 하는데 이 기간 동안에 내가 주님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그에게 멋진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래,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언제나 밝은 웃음을 선사하기로 하자.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은혜로 고난 속에서도 결코 낙심하지 않고 늘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 그리고는 그때부터 자신의 얼굴 표정을 밝게 하면서 사람에게 웃어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의사를 보아도 간호사를 보아도 밝게 웃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물었습니다. “아니, 허리를 다쳐서 꼼짝도 못하고 누워 계시는 분이 뭐가 그렇게 기쁘고 즐겁습니까?” 그때마다 ‘미우라 아야꼬’는 “예, 저는 예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저는 예수님만 생각하면 너무도 행복하답니다.” 그는 나중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건강할 때보다 병원에 있을 때에 더 많은 사람에게 전도할 수 있었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나이와 환경 등 그 어떤 것도 전도하지 못하는 것을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날 주님 앞에 서서 상급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 때에 주님께서 “너는 왜 한 사람도 전도를 하지 않았느냐” 물으실 것입니다. 그 때에 우리의 핑계가 통할까요? 절대로 통하지 않습니다.

      제가 모든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처럼 전도를 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니까, 특별히 연세 드신 분들 중에는 이 나이에 무슨 힘으로 전도를 한단 말이야’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전도는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이와 상관없이 할 수 있습니다. 역사상 큰일을 한 사람들을 보면 나이와 상관이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세계 역사상 최대 업적의 35%는 60-70대에 의하여 성취되었고, 23%는 70-80대에 의하여 성취되었고, 6%는 80대에 의하여 성취되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결국 역사적 업적의 64%가 60세 이상의 어른들에 의하여 성취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모세는 80세에 부름 받아 120세까지 충성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70세에 로마의 성베드로 대성전의 돔을 완성했습니다. 베르디, 하이든, 헨델도 70세를 넘어서 불후의 명곡을 작곡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괴테가 파우스트를 완성한 것은 80이 넘어서였고, 모네도 거작을 그린 것도 85세 이후였습니다. 전도하는데 나이는 결코 장애요소가 아닙니다. 이렇게 주일에 교회에 나오셔서 예배를 드리시는 분은 누구나 전도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도전해야 합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4월 28일은 구역 당 세 사람씩 주님께 인도하는 ‘구삼행복축제’의 날입니다. 우리가 전도대상자를 위해 기도하고, 전도에 앞서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고, 자신이 전도의 사명자임을 인식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전도하려고 하면 주님께서 준비하신 영혼을 붙여주실 것입니다. 428구삼행복축제에 구경꾼이 아니라 추수꾼이 되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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