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할 이유 있습니다. 딤후4장 1-2절 201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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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할 이유 있습니다. 딤후4장 1-2절 2012.5.132018-12-03T19:18:0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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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단체에서 성도들에게 설교에 관한 설문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먼저, ‘어떤 설교를 듣기 원하십니까?’라는 질문에는 ‘축복에 대한 설교’가 46%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상한 심령과 병 고침에 대한 설교'(28%)이고, 마지막으로 ‘전도에 대한 설교'(26%)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또 ‘어떤 설교를 들을 때 제일 짜증이 납니까?’라는 질문에는 ‘회개 설교’라는 대답이 가장 많이 나왔고 그 다음으로는 ‘전도 설교’, 그 다음은 ‘헌금설교’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부담 되는 설교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첫 번째가 ‘전도설교’였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전도설교는 성도들이 듣기 싫어하고 짐처럼 무겁게 여기는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저 역시 여러분들이 전도에 관한 설교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읽은 본문 1절은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앞과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이 말씀은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디모데에게 복음을 전파할 것을 ‘엄히’ 명령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 사도 바울이 전도할 것을 ‘엄히’ 명령한다고 했을까요? 그것은 전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전도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전도는 하나님의 최고 소원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주일성수를 하고 십일조를 드리는 것을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일성수를 하고 십일조를 비롯하여 각종 헌금을 드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이것들보다 더 원하시는 것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잃어버린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고 소원하시는 것은 전도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부모에게 잃어버린 자녀를 찾는 것보다 더 소원하는 일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만약 애지중지하는 자식을 잃었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돈을 벌러 가시겠습니까? 운동을 하러 가시겠습니까? 여행을 가시겠습니까? 우선 자식부터 찾으러 나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최고 관심은 잃어버린 자녀를 찾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제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하고, 찬양을 뜨겁게 부르고, 성경을 많이 읽고, 교회에 열심히 봉사를 해도 전도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는 이유는 먹고 힘을 얻어 일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는 것도 영적인 운동인 전도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까?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대속의 죽음을 죽기 위해서입니다. 성령님을 왜 보내셨습니까? 예수를 증언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요 15:26).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시고 성령까지 보내신 것은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한 동안 하나님의 소원인 모든 사람이 구원 받는 것에 대하여 회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알다시피 교회는 점점 부패해서 무능력해져 가고 세상 사람들에게 짓밟히고 있습니다. 반면에 이슬람교는 오일머니를 앞세워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교세를 점점 확장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이슬람 금융법인 슈크크를 우리가 반대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D3왕의사역’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하기 위하여 필리핀의 국제모임에 참석을 했습니다. 그런데 주강사인 김종필 선교사의 강의 중 이런 말을 나왔습니다. “지금 교회가 이슬람 사원을 인수해서 목사가 설교하는 곳이 생겨나고 있다”저는 이 말을 듣고 너무 기뻤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소원이 이뤄질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우리말에 “죽은 사람의 소원도 들어주는데 산 사람의 소원 못 들어 주느냐”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소원은 몰라도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소원만큼은 들어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복음을 전해서 하나님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일에 협력해야 합니다.

    둘째로,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구원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죄인이라 이 세상에서 고통가운데 살다가 한 번은 반드시 죽습니다. 그리고 죽은 다음에는 심판을 받아 지옥에 던져져 영원히 고통을 당해야 합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의 피할 수 없는 운명입니다. 그런데 이런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자신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사실, 즉 복음을 믿으면 됩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 복음을 믿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즉 우리가 예수께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그것을 들을 수 없고, 또 듣지 못하면 믿을 수 없고, 또 믿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롬 10:14)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나가서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비신자들이 믿고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우리가 직접 하도록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곳저곳에사 우리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마 28:19-20)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이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이 세상에 보내노라”(요 20:2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건물 안에 갇혀서 이곳에서만 찬양하고 기도하는 것으로 신앙생활을 잘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께서 이 동네 저 동네 다나시며 복음을 전하셨듯이 우리도 복음을 전하러 다녀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구원 받았습니까? 자신도 모르게 이곳에 와 있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누군가가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주는 자가 없었다면 우리는 구원 받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처음에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몰라 그분을 믿는 자들을 핍박하고 거절했지만 우리에게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자가 있었기 때문에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저 역시도 예수 믿는 사람들을 비판하고 냉소적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전해주었기 때문에 때가 되자 복음을 믿고 구원을 받고 목사가 된 것입니다.

    합정동에 가면 절두산 성지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그곳을 천주교 성지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외국인개신교선교사들의 묘지가 있습니다. 오늘날 이렇게 우리나라가 발전하고 5만 교회, 1,200만 명의 그리스도인이 있게 된 것은 이억 만리 이곳까지 와서 복음을 전해 준 선교사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전도하면 육신과 영혼이 복을 받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성도가 전도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전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전도하면 개인이나 교회나 기업이나 국가나 복을 받습니다. 그래서 무교회주의자로 정통적인 기독교를 비판했던 일본의 우치무라 간조(內村鑑三 ; 1861∼1930)조차도 “그리스도를 알게 하는 것 즉, 전도하는 것은 진정으로 복된 일이다.“라고 했습니다. 전도하면 어떤 복을 받을까요? 무엇보다도 영적으로 건강한 복을 받습니다. 육체만 약해지고 병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영혼도 약해지고 병에 걸리게 됩니다. 왜 우리가 영적으로 약해지고 병에 걸리게 될까요? 영의 양식인 말씀을 제대로 먹지 못하거나 말씀을 들어도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영혼의 운동이 무엇입니까? 바로 전도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는 많은 돈을 들여가며 보약을 먹고 새벽부터 조깅을 하고 헬쓰장이나 수영장에 가는 등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이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영적인 건강을 위해서는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전도를 습관화해서 영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요즈음에는 건강도 예방에 초점을 둡니다. 건강을 잃은 다음에 건강을 찾으려하지 말고 건강할 때에 지켜야 합니다. 영적인 건강도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전도를 하지 않아 영적으로 약해져 기쁨을 잃고 엉망진창이 된 후에야 전도하겠다고 하지 말고 평소 전도를 해서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무리 가진 것이 많고 아는 것이 많으면 무엇을 합니까? 건강을 잃으면 무용지물입니다. 마찬가지로 신앙생활을 오래해도 영적으로 건강하지 않으며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행복하지 않고 기쁨이 없고 감사가 없는 신앙생활은 의미가 없습니다. 왜 같은 사람인데 여자는 약하고 어머니는 강합니까? 여자는 해산의 고통과 희생을 통하여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가 나가서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해 거듭나게 하고 그 영혼을 양육할 때 강해지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아닌 일로 시험에 드는 것은 영적으로 매우 허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도하면 영적으로만 복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육신적으로 복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느 날 베드로가 예수님께 나아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님,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는데 우리가 받을 상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예수께서 뭐라고 하셨습니까?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얻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무슨 말입니까? 전도를 하면 장차 천국에서 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막 10: 28-30). 복을 받되 100배의 복을 받는다는 것은 자신이 받을 수 있는 복을 다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웃음 강사 황수관 박사가 연대 의대교수가 된 것도 전도해서 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세미나에 참석하고 돌아오다가 기차 안에서 옆에 앉아 있는 분을 전도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하다보니 같은 세미나에 참석한 연대의대의 유명한 교수였습니다. 그 교수가 황수관박사가 전도하는 것을 듣고 나더니 자신도 예수님을 믿지만 전도를 하지 못한 것이 부끄럽다고 하면서 혹 연대 의대교수 초빙광고가 날 경우 지원서를 내면 도와주겠다고 해서 그대로 순종하여 연대교수가 된 것입니다.

    어느 권사님이 몸이 좋지 않아 날마다 아침과 저녁으로 공원을 한 바퀴씩 산책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공원만 돌 것이 아니라 전도하면서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전도지를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전해 주었습니다. 그 후 2년이 지났습니다. 권사님의 아들이 결혼하게 되었는데, 나중에 인사를 하려고 만나보니 권사님이 2년 전에 전도했던 자매였습니다. 그 자매는 권사님이 공원에서 나눠준 전도지를 받고 교회에 나가 착실하게 신앙생활을 하다가 한 청년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 청년이 바로 권사님의 아들이었던 것입니다. 권사님은 전도의 대가로 착하고 믿음 좋은 며느리를 얻게 된 것입니다. 전도는 남을 위해 하는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는 나를 위해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전도하는데 드는 시간과 물질과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 수고의 대가를 반드시 지불하시고 축복을 주십니다.

    넷째로,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읽은 본문 1절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이 말씀은 예수께서 마지막 날에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곧 재림하셔서 모든 자를 심판하십니다. 그분이 재림하시면 비신자는 심판대 앞에서 지옥으로 가는 심판을 받지만 저와 여러분은 심판대 앞에서 상급을 위해 심판을 받습니다. 그날 우리가 부끄러움을 당치 않기 위해서 반드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디트리히 본회퍼는 히틀러의 독재정권을 붕괴시키기 위해 일생을 바쳐 투쟁했던 매우 유명한 목사입니다. 그는 히틀러가 정권을 잡고 있을 때에 이렇게 설교했습니다. “어느 미친 운전사가 차를 몰고 있습니다. 그는 전진하면서 많은 교통사고를 일으키며 달리고 있습니다. 당신이 그 자리에 있었고 만일 기독교인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가만히 앉아 기도만 해주겠습니까? 아니면 미친 운전사를 끌어 내리겠습니까?” 히틀러가 이렇게 자신을 비평하는 본회퍼를 그대로 놓아둘 리 없습니다. 결국 감옥에 투옥시켰고 사형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그가 죽음 직전에 환상을 보고 남겼다는 일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환상 중에 자신의 원수인 히틀러가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 있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히틀러에게 “너는 그동안 많은 사람을 괴롭히고 무고한 피를 흘리게 했으니 지옥으로 가서 고통을 받아야 한다.” 그러자 히틀러가 이렇게 부르짖더랍니다. “하나님, 저는 죽어서 이러한 세계가 있는 줄을 알지 못했습니다. 만일 제가 알았다면 그렇게 큰 죄는 범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누구 하나 저에게 이런 것을 알려 주지도 않았고 또 전도하는 자도 없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본회퍼는 가슴을 치며 이렇게 회개했습니다. “주님, 저는 그의 독재를 비판하고 그를 끌어 내리려고만 했지 그 영혼을 불쌍히 여기고 그를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할 때가 곧 옵니다. 그날을 기억하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한 분의 간증을 하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김미옥 권사님의 간증입니다. 그분은 공적인 예배에는 꼭 참석했지만 전도를 못해서 전도하라는 설교만 들으면 마음이 무거워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그래도 명색이 권사인데, 전도를 못합니다. 저도 전도 좀 하게 하옵소서.” 그러다 하루는 자기 직장 동료에게 전도를 했습니다. “교회 나가서 예수 믿고 구원받으세요.” 그러자 그 사람이 하나님이 정말 살아 계시냐고 묻더랍니다. 그래서 그렇다고 했더니, 일곱 살 난 손자의 병을 고쳐주면 믿겠다고 하더랍니다. 그 집에 심방을 가보니 손자는 ‘재생불능빈혈’이라는 병에 걸려서 얼굴이 누렇게 떠 있었습니다. 완치될 가능성도 없기 때문에 병원에서도 이미 포기한 상태였고, 치료비가 1억이나 들어가기 때문에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권사님은 하나님께서 능치 못하심이 없음을 믿고 계속 기도를 했습니다. 교회 나가는 날 이외에는 저녁마다 그 집에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찬송하고 말씀을 읽은 뒤, 아이를 붙들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이 아이를 살려 주셔서 이 가족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3달이 지났습니다. 그러자 아이의 얼굴색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식사도 하고 잘 놀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나으려면 확실히 나아야 이 가족이 다 구원받지 않겠습니까? 하나님, 낫게 하실 겁니까, 안 낫게 하실 겁니까?” 그런데 한 번은 금요철야를 하면서 간절히 기도를 하다가 갑자기 환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뭔가 시커먼 물체가 덮여 있다가 권사님이 기도하니까 연기처럼 빠져나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병이 나은 것을 믿습니다. 병마는 물러갔습니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날이었습니다. 그 직장 동료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병원에 가서 재검을 받았는데 병이 깨끗이 나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가족 뿐 아니라 그 표적을 통해서 주변의 친구, 친척, 형제들, 수십 명을 전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6월 3일은 D3행복축제의 날입니다. 이 날은 전도를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에게 기회를 주신 날입니다. 가족이나 이웃이나 마음으로 전도하고자 작정한 사람을 꼭 주님께 인도해야 합니다. 여자에게만 폐경기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자녀를 낳는데도 폐경기가 있습니다. 좀 더 나이를 먹으면 전도하고 싶어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좀 더 늦기 전, 건강과 물질과 힘이 있을 때에 전도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남은 인생을 어떻게 보내시렵니까? 복음을 전하며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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