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이렇게 극복하세요 수 1장 7-9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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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이렇게 극복하세요 수 1장 7-9 2012.1.12018-12-03T18:56:3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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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새해 첫 주일입니다. 52주 가운데 첫 주일 예배를 드리는 여러분에게 주님의 특별한 은총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 모세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된 사람입니다. 그는 오합지졸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으로 들어가야 할 사명을 부여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들어가야 할 가나안땅은 그렇게 쉽게 정복할 수 있는 땅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장대한 아낙자손들이 거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스라엘백성들은 그들보다 강한 대적들과 싸워 살아남느냐 죽느냐의 갈림길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위기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아십니까?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하고, 말씀대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으면 형통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상식에 어긋나는 말입니다. 왜 그럴까요? 지금 이스라엘백성들이 강한 적과 전쟁을 앞둔 위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어야 하는데 전쟁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 같은 일을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스라엘백성들은 이 말씀대로 순종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가나안 땅을 정복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매우 중요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과 그리스도인이 위기를 극복 방법이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위기를 만나면 그들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습니다. 돈을 사용하기도 하고, 인맥을 사용하기도 하고, 온갖 지혜를 동원합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은 한 가지 방법 밖에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과 어떻게 관계를 맺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저는 오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위하여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무엇보다도 위기 상황에서는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해야 합니다(7절).

    왜 그럴까요? 두려운 마음을 갖게 되면 마음이 약해져서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음은 곧 그 사람입니다. 즉 마음이 악하면 악한 사람이고, 마음이 선하면 선한 사람이고 마음이 강하면 강한 사람이고 마음이 약하면 약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잠언 4장 23절은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생명의 근원이 우리의 마음에 있기 때문에 아무리 상황에 처해도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가지면 능히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위기상황을 만났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라”고 명령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유명 인사들의 자살 소식을 접했습니다. 왜 보통사람들이 누리지 못하는 명예와 부귀를 얻었음에도 자살을 할까요? 그들이 만난 위기상황에서 큰 두려움에 사로잡혀 마음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위기를 극복하고 인생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을 만나 두려운 마음을 갖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이 아닙니다. 그것은 마귀가 주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딤후 1:7)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할 수 있을까요? 히브리서 13장 9절은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368p).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의 마음을 어떤 방법으로 굳게 하는 것이 아름답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은혜로 굳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은혜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거저 베푸는 호의입니다. 즉 자신의 노력과 힘으로 뭔가를 할 수 있다는 마음을 버리고 주께서 도와주셔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질 때에 우리가 강하고 담대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은 우리가 결심하고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평소에 자신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갑자기 스스로 해결할 수없는 상황을 만나면 쉽게 절망하고 좌절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정도가 심하면 스스로 인생을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도와주시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가득채운 사람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을 만나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기 때문에 절망하지 않고 넘어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은 무엇이든지 구하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어려움을 당해 낙심이 될 때에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런 마음을 갖게 하십니다. 솔로몬을 보십시오. 그가 나이 어려서 왕이 되어 많은 백성을 다스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다른 것보다도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지혜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지혜로운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자 기도의 응답을 받아 이스라엘을 잘 다스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여러분이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십니다.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어두운 경제 전망을 내 놓고 있어 더욱 더 우리의 삶이 힘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담대한 마음을 가지면 얼마든지 승리할 수 있습니다.

     

      2.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야 합니다(7절).

    7절을 다시 한 번 보시겠습니다.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말은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말고 정로로 가라는 뜻입니다. 요즈음 우리 사회가 양극화 현상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래서 고 노무현 대통령이 한 때 신년연설에서 양극화를 해결해야 한다고 역설을 하기도 했습니다. 양극화란 어느 한 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쳐 결국은 양쪽의 간격이 점점 멀어져 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부자는 더 부해지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는 현상입니다. 이런 사회는 병든 사회입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면 병이 든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교회생활은 예배와 교육과 전도와 교제와 봉사의 수레바퀴를 굴려야 건강하게 할 수 있는데, 예배만 드리고 전도와 봉사와 교육과 교제의 삶을 살지 않는 것은 한쪽으로 치우친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한쪽으로 치우치면 성공할 수 없고 행복할 수 없습니다. 성공과 행복은 조화에서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보십시오. 어둠이 있으면 광명이 있고, 여자가 있으면 남자가 있고, 불이 있으며 물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함께 조화를 이룰 때에 그곳에 행복과 성공이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삶을 살게 될까요? 역대하 34장 1-2절에서 그 방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704p). 함께 읽겠습니다.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 동안 다스리며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길로 걸으며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본문은 요시야 왕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았다고 소개하고 있는데 그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비결이 어디에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다윗의 길로 걸었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솔로몬 이후 남과 북으로 갈라져서 남쪽은 19명의 왕이, 그리고 북쪽은 20명의 왕이 각각 나라를 통치하였습니다. 열왕기 상하를 보면 그 왕들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데, 어떤 왕이 ‘다윗의 길로 걸었다’는 것은 성공한 왕이라는 뜻이고, 어떤 왕이 여로보암의 길로 걸었다는 것은 실패했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다윗의 길로 걸었다는 것과 여로보암의 길로 걸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다윗의 길로 행하였다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믿음으로 살아갔다는 뜻이고,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였다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믿음으로 살아야지만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되어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을 만났을지라도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믿음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 길이 성공의 길입니다. 그 길에서 벗어나는 길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는 길이고 성공한 것 같으나 실패한 길입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대로 살아가야 합니다(8절).

    본문 8절을 읽어보십시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수 1:8).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위해서는 율법책을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고 또 주야로 그 말씀을 묵상하고 기록된 대로 지켜 행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대로 살면 인생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그렇게 설계하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인생지침서입니다. 그래서 말씀대로 살면 인생의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품을 구입하면 그 제품의 사용법은 물론 유지 관리에 관한 설명이 기록된 지침서가 있듯이, 성경은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주신 인생지침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대로 살면 성공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산상수훈을 다 말씀하신 후에 마지막으로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마 7:24-27)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말씀위에 세워지지 않은 인생은 위기가 닥치면 다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위에 세운 인생은 위기가 몰아쳐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위기상황일수록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대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이런저런 핑계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어려운 상황을 만나면 말씀을 헌신짝처럼 버립니다. 그러나 위기상황일수록 하나님의 말씀을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해야 합니다. 욥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욥 23:12). 무슨 말입니까? 육신을 위해 음식을 먹지 않았어도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은 읽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에서 멈추면 안 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말씀대로 산다는 것은 그리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다시 본문을 8절을 보십시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이 본문에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 있는 비밀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는 명령에 앞서 무엇을 요구하고 있습니까?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할 뿐 아니라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을 해야 합니다. ‘묵상한다’는 것은 한 마디로 읽은 말씀을 계속 반복해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소가 여물을 먹고 되새김질을 하듯이 읽은 말씀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생각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에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게 되어 우리의 삶을 바꾸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그 말씀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지 못하면 우리의 삶은 변화되지 않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큐티를 그토록 강조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어떤 위기를 만나도 극복할 수 있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해야 하고, 다윗의 길로 걸어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묵상을 하여 그 말씀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2012년 새해 이렇게 사심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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