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왜 믿어야 할까요? 계 3:20 2014.6.1(구삼행복축제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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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왜 믿어야 할까요? 계 3:20 2014.6.1(구삼행복축제메시지)2018-12-03T21:21: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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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잘 오셨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여기에 오신 동기는 다양할 것입니다. 어떤 분은 하도 가자고 하니까 어쩔 수 없어서 한 번 오신 분도 계실 것이고, 어떤 분은 믿다가 시험에 들어 낙심했다가 다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 오신 분도 계실 것이고, 어떤 분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고 싶어서 오신 분도 계실 것이고, 어떤 분은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어서 오신 분도 계실 것입니다. 어떤 이유로 오셨든 정말 잘 오셨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계신 분은 모두 진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자리에 앉아계시기 때문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보다 더 큰 복은 없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진짜 행복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지구촌에는 70억이 넘는 인구가 살고 있는데 그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약 20억이 넘습니다. 물론 20억이라는 수에는 개신교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믿는 천주교와 동방정교도 포함이 됩니다. 또한 수없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위해 순교를 당했고 지금도 매년 주님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그리스도인이 15만 명을 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기독교가 전래된 초기와 6.25 전후에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희생을 당했고 지금도 북한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한 가지 이유만으로 죽임을 당하는 자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지구촌에 1/3에 가깝고, 그토록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예수님께 바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은 한 마디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알면 그분을 믿지 않을 수 없고 그분을 위해 헌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과연 어떤 분이실까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예수님을 4대 성인 중의 한 분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예수, 석가모니, 공자, 소크라테스를 세계 4대 성인으로 인정해야 할지에 대하여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슬람교도들은 4대성인 중에 이슬람교의 창시자인 마호메트가 빠진 것은 이슬람을 견제해온 서구의 영향 때문이라며 그 자리에 소크라테스를 빼고 마호메트를 넣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반면에서 유교에서는 마호메트가 포교를 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부잣집 과부를 만나 경제적으로 비교적 풍족하게 살았기 때문에 4대 성인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종교마다 그들의 창시자가 세계 4대 성인 중에 하나로 들어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기독교는 예수께서 4대 성인 중의 하나로 불리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예수께서 4대 성인의 자리에 들어갈 자격이 안 되기 때문일까요? 그와는 정 반대입니다. 그 자리에 계실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크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4대 성인 중의 한 분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말씀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성경이 예수께서 하나님이시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보다 이 세상에서 권위 있는 책은 없습니다. 수천 년에 걸쳐 기록되었지만 지금까지 내용이 잘못되었다는 이유로 한 번도 수정을 한 적이 없습니다. 성경에는 예수께서 하나님이심을 증언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크게 셋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로, 예수께서 스스로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 죄를 사하실 수 있는데 예수께서 자신이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신 것은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신 것입니다(마가복음 2:10), 또한 예수께서는 하나님과 자신을 하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복음 10:30), 둘째로,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기적을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는 죽은 자를 살리시고, 폭풍을 잠잠케 하시고, 보리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먹이시는 등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셋째로, 예수께서 죽은 지 삼일 만에 스스로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죽었다가 스스로 다시 살아날 수 없습니다. 혹 다시 살아나도 다시 죽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영원히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넷째로, 예수님을 따라 다녔던 제자들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고백했기 때문입니다(요한복음 20:28; 마태복음 27:54; 요한일서 5:20). 제자들은 예수께서 누구신지를 정확히 몰랐을 때는 예수를 모른다고 모두 부인하고 도망을 갔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부활하셔서 그들에게 나타나시자 예수님을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했던 백부장과 예수님을 지키던 자들도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단지 4대 성인 중의 한 분이 아니라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왜 지금까지 예수께서 인간으로 취급을 받고 계신 것일까요? 그것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을 아무런 검증 없이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가 진리라고 믿고 있는 것들 중에 틀린 것은 하나 둘이 아닙니다. 다음의 예화는 우리가 옳다고 믿고 있는 것이 얼마든지 잘못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 친구가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날이 저물어서 여관에 들어갔는데, 숙박비가 3만원이라고 해서 세 친구는 만원씩 여관비를 냈습니다. 그러자 여관주인은 젊은이들이 마음에 들었던지 종업원에게 5천원을 깎아주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종업원은 그중에서 2천원을 갖고 3천원만 손님들에게 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천 원씩 나눠 가졌고 한 사람당 숙박비로 9천원을 낸 것입니다. 그런데 한 사람당 9천원을 냈기 때문에 세 사람의 숙박비는 27천원이고 종업원이 2천원을 가졌기 때문에 결국 숙박비로 사용한 돈은 모두 29천원입니다. 그러면 1,000원은 어디로 갔을까요?” , 누군가 여러분에게 이렇게 물었다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순간 이상하다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질문의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어떻게 하든지 질문에 답을 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질문은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만원 중 천원을 돌려받았다고 한 사람당 숙박비로 9천 원을 냈다고 말한 것은 틀린 말입니다. 한 사람당 숙박비로 얼마를 냈는지를 알려면 되돌려 받은 돈과 종업원이 가지고 간 2천 원을 뺀 나머지 돈을 가지고 셋으로 나눠야 합니다. 그러면 한 사람당 숙박비로 낸 돈은 9,333원임을 알 수 있고 1,000원이 어디로 갔느냐는 질문은 나올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들으면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그냥 받아들이려고 하거나 아예 거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냥 받아들이는 경우는 말하는 주체의 공신력이 높을수록 더 농후하게 나타납니다. 교과서만큼 공신력이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검정교과서에서 예수님을 4대 성인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예수님을 4대 성인이라고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4대 성인 중의 하나라고 말하는 것은 예수님의 한쪽면만 보았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님의 인성만 보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모는 요셉과 마리아이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유다, 시므온 등이고, 졸리면 주무셨고, 슬픈 일을 당하시면 우셨고, 기쁜 일을 당하면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십자가에 처형을 당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렇게 살아가셨다는 것은 그분이 곧 인간이심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더군다나 예수께서 십자가에 진짜 못 박혀 돌아가셨기 때문에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말씀드린 대로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왜 제가 예수께서 4대 성인 중의 한 분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라고 열변을 토할까요?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모르면 정말 안 되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세상의 모든 일은 전혀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어도 그렇게 크게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한동안 우주 탄생의 기원을 진화론에 의존했는데, 요즈음에는 빅뱅이론이 더 크게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빅뱅이론을 몰라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기존의 역학 체계를 뒤흔드는 혁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몰라도 세상을 살아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지난주에 다음과 카카오톡이 합병을 하는 바람에 네이버의 주식 시가총액이 1조원이나 날아가 버렸습니다. 하루 사이에 1조원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돈이 날아간 것은 사회적으로 빅 뉴스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실을 몰라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문제될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모르면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지를 모르고 죄에서 구원 받을 생각을 하지 않고 죽은 다음에는 지옥에 던져져 영원히 고통을 당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를 어떤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3:23). 모든 사람을 죄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눈에 착하게 보이든 악하게 보이든 모두가 죄인입니다. 갓난아이든 어른이든 모두가 죄인입니다. 어떤 자도 죄인에서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성경은 두 가지 차원에서 모든 사람을 죄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죄인인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이 죄를 원죄라고 합니다. 둘째는, 말과 생각과 행동으로 죄를 범하기 때문입니다. 이 죄를 자범죄라고 합니다. 모든 사람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자범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전도를 하다보면 어떤 사람은 자신이 죄인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아계신 분들 중에도 그런 분이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요일 1:8). 여러분은 누구의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성경의 주장입니까? 아니면 자신의 생각입니까? 여러분이 알다시피 성경은 책 중의 책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책이 성경입니다. 그런데 성경의 주장이 틀리고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주장한다는 것은 스스로 거짓말을 한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비누를 사용해서 세수하면 얼굴에 더러운 것이 없는 것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현미경으로 보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세균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수준에서 보면 죄가 없는 것같이 보일 수 있지만 영혼의 거울인 말씀 앞에 자신을 비추면 죄가 밝히 드러나서 죄인이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죄의 결과가 무엇입니까?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이요”(6:23)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죽은 다음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9:27). 그리고 성경은 죽은 후 심판을 받아 지옥에 던져져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지옥을 어떤 곳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한 번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수 없는 곳으로 고통이 영원한 곳’(9:47-50)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죄 문제를 해결 받지 못하면 죽은 다음에 심판을 받아 지옥에 던져져 영원히 고통을 당해야 합니다. 이것이 모든 인간의 운명인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인간은 스스로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나면서부터 죄인인지라 아무리 선을 행해도 죄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고대로부터 인간은 철학으로, 선행으로, 종교생활을 통해서 죄를 없애려고 노력했으나 헛수고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노력으로는 결코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친히 인간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자신을 내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53:5-6)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이시지만 저와 여러분의 죄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해서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구원자이신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알고 믿을 때에 죄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혹 지금까지 예수께서 4대성인 중의 한 분으로만 알고 계신 분이 계십니까? 이 시간 예수께서 하나님이시지만 자신의 죄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분으로 믿으시면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처음 참석하신 분만 아니라 이전부터 교회에 다니신 분도 모두 예수께서 자신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으심으로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단지 우리를 죄와 사망과 심판과 지옥의 굴레에서만 건져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당하는 모든 환난에서도 건져주십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힘과 능력만으로는 세상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부모의 도움을 받아야 세상에 나올 수 있고, 스승과 친구와 선후배의 도움을 받아야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을 살다보면 사람의 도움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사람이 도울 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서는 도와주실 수 있습니다. 성경은 사람들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서 건짐 받은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당시 불치병이라고 불렸던 한센씨 병을 고쳐주신 이야기, 귀신에 들려서 평생 짐승같이 살아야만 했던 자들이 고침을 받은 이야기, 죽은 자가 살아난 이야기 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 장인인 전석도 목사님도 중풍병과 간암에서 고침을 받았습니다. 장인은 그리스도인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한다는 핑계로 술을 마시기 시작했고 점점 믿음에서 떠나 살았습니다. 그러자 간암과 중풍병에 걸려 의사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장인은 고등3학년 때에 집회에 나가 말씀을 전할 정도로 신앙생활을 뜨겁게 했기 때문에 죽기 전, 마지막으로 회개나 하고 죽을 생각으로 조카에게 부탁해서 들것에 실려 청계산기도원에 내던져졌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간암과 중풍병을 고침 받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죽음을 코앞에 둔 전목사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41:10). 그 음성을 듣고 기적적으로 살아나서 40세를 넘은 나이에 신학을 해서 목회자 되어 많은 교회 부흥회를 인도하고 120개나 예배당을 건축하였습니다. 건축한 대표적인 예배당이 엄신형 목사가 옛날에 목회하던 중흥교회입니다.

    이미 고인이 되셨지만 한국교계가 자랑하던 한경직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한 목사님은 성자라는 칭호를 들으실 만큼 훌륭한 분이셨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목회하면서 상처를 받아 곤경에 처하기도 하였습니다. 하루는 너무너무 힘들어 심방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그대로 쓰러졌다고 합니다. 꿈인지 환상인지 모르지만 지친 몸으로 힘들게 길을 걸어가는 자기 모습이 보이더랍니다. 그런데 가다가 자꾸 쓰러지는데 쓰러지려고 하면 사람의 손보다 훨씬 더 큰 손이 나타나 받쳐서 세워주더랍니다. 우측으로 넘어지려고 하면 우측에서, 좌측으로 넘어지려고 하면 좌측에서 큰손이 나타나 도와주더랍니다. 그 때에 한 목사님이 한 가지 깨달은 것이 있다고 합니다. “목회가 힘들고 어렵지만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이 언제나 도와주신다.” 그렇습니다. 예수께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어떤 상황에서도 도와주실 수 있습니다. 사람은 힘들고 어려울 때 떠나지만 우리 주님은 더 가까이 하시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십니다.

    그러나 아무에게도 도움을 손길을 내미시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할 때에 도와주십니다. 시편기자는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107:13-14)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습니까? 주님께 기도하시면 도와주십니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18세에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왕이 된 후 크게 실수하지 않았고 구설수에 오르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는 여론에 따라 흔들리지도 않았고 판단한 대로 하면 일이 형통하게 이루어져 64년간 나라를 통치할 때 영국이 황금시대를 이루었습니다. 누군가 빅토리아 여왕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여왕 폐하, 국정을 이토록 잘 수행하실 수 있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새벽에 일어나면서부터 저녁에 잠들 때까지 계속 기도합니다.” 그렇습니다. 나이어린 여왕이 백성들을 잘 다스릴 수 있었던 것은 늘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므로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도와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는 승천하신 후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그러나 앉아서 가만히 계시지 않습니다.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하고 계십니다(8:34). 또한 성령으로 다시 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14:17) 연약한 우리를 도와주시고(8:26), 우리의 앞길을 인도해주십니다(8:14). 이렇게 좋으신 예수님을 안 믿으시겠습니까?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예수님은 4대 성인 중의 한 분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를 대속해주시기 위해서 육신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심으로 그것을 증명해주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으면 죄 사함 받고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은 어떤 문제를 만나도 기도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건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영혼과 육체가 온전히 구원 받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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