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초대교회처럼 예수를 증언할 수 있을까? 행 5장 42절 2016.10.30

//어떻게 하면 초대교회처럼 예수를 증언할 수 있을까? 행 5장 42절 2016.10.30
어떻게 하면 초대교회처럼 예수를 증언할 수 있을까? 행 5장 42절 2016.10.302018-12-03T23:15: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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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왜 오늘 누가복음 강해를 중단하고 본문을 설교 본문으로 선택했는지 아십니까? 이번에 해외사역을 나가기 전, 금주 설교를 준비하려고 하던 중 갑자기 제가 국내외에 나가서 가장 강조하는 것을 우리 성도들에게는 전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초대교회는 단지 초기시대의 교회가 아니라 모든 시대의 교회가 본받아야 할 모델교회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초대교회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본받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는 사도행전 4장 32절에 등장하는 초대교회의 모습을 본받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 함께 읽어보겠습니다.“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우리가 읽어서 알고 있듯이 초대교회는‘유무상통의 공동체’였습니다. 사람들은 초대교회에서 이런 모습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과거에는 이런 것을 초대교회에서 우선적으로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이토록 아름다운 공동체는 지구상에 한 번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자세히 읽던 중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도행전 8장 1절입니다. 한번 같이 읽겠습니다.“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께서 초대교회에 큰 박해를 일으키셔서 그 공동체를 흩어버리셨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토록 아름다운 공동체를 큰 박해를 허락하셔서 흩으셨느냐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런 삶을 본받게 하시기 위해 초대교회를 만드셨다면 초대교회를 계속해서 보전을 하셨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런 공동체를 흩으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런 공동체를 본받게 하기 위하여 초대교회를 세우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님께서 초대교회를 통하여 우리가 본받기를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주님께서 초대교회를 흩으셨을 때에 그들이 무엇을 했는지를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8장 4절을 읽겠습니다.“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 새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하나님께서 초대교회를 흩으시자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져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초대교회가 박해를 통하여 모든 땅으로 흩어져서 복음을 전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주님께서 교회를 흩으신 이유가 전도하지 않았기 때문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렇게 해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사도행전 1장 8절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주님께서 승천하시면서“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들끼리만 예루살렘교회에서 교제하고 나누며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큰 박해를 통하여 그들을 흩으시자 자신들이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을 깨닫고 흩어져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초대교회를 흩으셨을 때에 그들이 각각 흩어져 복음을 전한 것을 통하여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가 가장 우선적으로 할 일이 전도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것은 단지 건물 안에 갇혀서 우리들끼리 찬양하고, 기도하고, 성경공부만 하라고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하시던 일을 계속하시기 위해 만드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교회를‘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왜 이 땅에 오셨습니까?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식사할 시간도 잊으시고 전도를 하셨습니다. 따라서 교회는 전도를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그런데 초대교회는 전도만 하지 않습니다. 다시 사도행전 5장 42절을 읽겠습니다.“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초대교회는 날마다 무엇을 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집에 있든지 성전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했습니다. 즉 그들은 전도만 하지 않고 가르쳤습니다. 왜 초대교회는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지만 않고 전도를 했을까요? 누가복음 19장 47절을 읽겠습니다.“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를 죽이려고 꾀하되”사도들은 평소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예수께서 전도를 하셨을 뿐 아니라 성전에서 가르치시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그것을 본받은 것입니다. 가르쳤다는 것은 제자를 삼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초대교회는 주님께서 마지막으로 부탁하신 대로 “가서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에 순종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도 초대교회처럼 복음을 전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그런데 초대교회는 ‘무엇을’ 날마다 가르치고 전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왜 초대교회가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한마디로 그들이 예수께서 거짓 메시아가 아니라 진짜 메시아이심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우리와 달리 메시아 대망사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뭔가 남다른 행동을 하는 자가 나타나면 혹 하나님께서 보내주신다고 약속하신 메사아일지도 모른다며 추종을 했습니다. 그런데 나사렛 예수께서 병든 자를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자 이스라엘백성들은 그를 메시아라고 생각하고 추종했습니다. 그러자 이 일을 가장 방해하고 대적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당시 유대교 지도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죽이기로 결안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사형권이 없었기 때문에 로마의 힘을 빌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아 죽였을까요? 신명기 21장 23절 말씀 때문입니다.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그래서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입니다. 즉 예수께서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은 자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입니다. 베드로가 끝까지 주님을 따라갔지만 결국은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했던 것도 대제사장의 뜰에서 예수께서 곧 십자가에 처형당할 것이라는 말을 전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던 예수께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은 단지 기적에 불과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예수께서 거짓 메시아가 아니라 진짜 메시아이심을 증명한 것입니다. 그제야 제자들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알다시피 우리에게는 유대인처럼 메시아 사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초대교회처럼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해야 하느냐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도 초대교회처럼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다라고 가르치고 전해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고백위에 교회가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사람이 자기를 제대로 알지 못하자 제자들에게 자신이 누구인지를 물으셨습니다. 그때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하자 예수께서 그 신앙고백위에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오순절 성령께서 오심으로 교회가 탄생하였습니다. 교회가 예수는 그리스도시라는 신앙고백위에 세워졌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아십니까? 교회가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할 것이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가르치고 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초대교회처럼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다라고 가르치고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신구약성경이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신앙지침서이므로 그리스도인은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즉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예수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증거하기 때문에 우리도 초대교회처럼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우리가 초대교회처럼 날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할 수 있을까요? 오늘 그 비법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무엇보다도, 교회안에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본문을 다시 읽겠습니다.“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그런데‘어디서’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도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집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집’이 ‘성전’과 함께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가정집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기서‘집’은 단순히 가정집이 아니라 소수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렸던 교회를 뜻합니다. 즉 하우스 처치를 의미합니다. 이런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사도행전 8장 3절을 읽겠습니다.“사울이 교회를 잔멸할 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사울이 교회를 잔멸했는데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겼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2장 5절과 12절을 보면 그런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가 옥에 갇히자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습니다(행 12:5). 그러자 하나님께서 교회의 기도를 들으시고 베드로를 기적같이 구출해주셨습니다. 그러자 그가 교회로 갔는데 도착한 곳이 어디였습니까?‘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행 12:12)이었습니다. 즉 초대교회는 성전에서만 가르치거나 전하지 않고 가정교회에서도 전하고 가르쳤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초대교회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가정교회와 성전에서’전했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가정교회나 성전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모인 공동체입니다. 그런데 초대교회가 이미 구원받은 자들에게 날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했다는 것은 복음은 먼저 믿는 자들에게 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은 비신자들에게만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구원받은 자들에게 더 먼저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데, 복음을 들을 때에 가장 큰 믿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큰 믿음이 없으면 세상 밖으로 나가서 복음을 전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도들은 바로 이런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날마다 집에서든지 성전에서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초대교회는 모델교회이므로 초대교회를 본받아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초대교회처럼 날마다 성도들에게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하도록 훈련할 수 있을까요? 초대교회가 날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했다는 것은말 대로 “예수는 그리스도야, 예수는 그리스도야, 예수는 그리스도야!”라고 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왜 그리스도이신지를 설명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설명하는데, 이를 가르치도록 훈련하게 만든 것이‘제1권의 1과’이고 전하도록 훈련하게 만든 것이‘3분복음스피치’인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도 반복해서 3분복음치를 말하고 온가족튼튼양육 1과를 가르치면 초대교회처럼 교회 안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가르치고 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초대교회의 사도들이 먼저 믿는 자들에게 날마다 가르치고 전하자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사도행전 6장 이후에 보면 스테반과 빌립이 어떻게 했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스테반은 복음을 증거하다가 돌에 맞아 순교했습니다. 순교하면서도 자신을 죽이는 자들을 용서했습니다. 이보다 위대한 인간승리를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까? 이는 예수님을 그대로 본받는 자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빌립은 복음을 전하되 말로만 전하지 않고 성령의 능력으로 전했습니다. 병든 자를 고치고 귀신들린 자를 고쳐주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중요한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어떻게 사도들이 먼저 믿는 자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다’라고 하자 평신도들이 그렇게 바뀌고 복음을 능력있게 전할 수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이유를 요한복음 15장 26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이 말씀은 성령께 오셔서 하시는 주된 일이 무엇인지를 알려줍니다. 그것은 예수를 증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초대교회가 날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시라 가르치고 전한 것은 예수를 증언한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이 교회안에서 먼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듣자 큰 믿음이 생겼고 밖으로 나가서 그들이 듣고 가르침을 받은 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라고 전하고 가르치자 성령께서 역사하시므로 그런 역사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지금도 이렇게 할 때에 우리의 삶과 신앙에 혁명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려면‘일만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반복해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하는 훈련을 받으면 그 일에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왜 하나님께서 성전만이 아니라‘집에서도’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하게 하셨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네로황제로부터 시작된 기독교 박해는 10대에 거쳐 약 300년이나 이어졌습니다. 이 기간에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혹독한 박해를 받고 순교의 제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초대교회가 이런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집’이라는 가정교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로마제국의 박해가 본격화되자 그리스도인들은 성전에서 모임을 가질 수 없었기 때문에 집에서 은밀히 모임을 가졌고 지하공동 묘지인 카타콤으로 들어가야 믿음을 지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즉 장차 불어 닥칠 혹독한 환난에 대비하여 교회를 보존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가정교회를 준비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단지 장차 불어닥칠 환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만 가정교회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핍박이 심한 곳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정교회가 필요한 것입니다. 선교학에서 말하는 10/40창에는 전 세계 비신자들의 80-90% 정도가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대다수는 다른 종교를 대적하는 이슬람이나 공산주의가 지배하는 지역들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지역에서는 극히 일부만 빼놓고 예배당을 갖춘 전통적인 교회로 신앙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지역에서의 선교는 오직 가정교회로만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강력한 핍박세력일지라도 사회 구성의 가장 기본 요소인 가정을 파괴하면서까지 종교를 핍박하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가정교회가 핍박에 대해 얼마나 효과적인 선교의 도구인지는 과거 60-70년대 문화대혁명기의 중국교회를 통해 입증된 바 있습니다. 중국이 공산화 될 당시 중국 전체의 기독교인들은 50만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이 공산화 된 이후 특히 60-70년대의 문화혁명기간 동안 모든 예배당과 신학교가 폐쇄되고, 성경을 압수당하고, 선교사들이 추방되고,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투옥되고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중국교회는 마치 운명이 다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수십년 후, 즉 90년대에 들어 중국이 개혁 개방정책을 표명하자 죽의 장막 너머에서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처소교회’라는 가정교회들을 중심으로 사도행전과 같은 폭발적인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중국 기독교인들이 1억 3천만 명을 넘고 있습니다. 요즈음 중국과 인도에서 선교사들을 추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점점 기독교에 대한 박해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가정교회를 통해서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초대교회는 모델교회이기 때문에 초대교회를 본받아야 합니다. 초대교회가 세상에 나가기 전에 교회 안에서 날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하는 훈련을 하자 그들에 큰 믿음이 생겨서 세상에 나가 복음을 전할 때에 성령께서 함께 하심으로 능력있게 복음을 전한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가정교회를 준비하셔서 평신도사역을 통하여 환난시대를 극복하신 것처럼 이 마지막 시대에도 가정교회의 평신도사역을 통하여 교회를 보존하고 거룩하게 하실 것을 믿고 그 일에 쓰임받기를 사모하고 준비하는 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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