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란 이런 것입니다. 롬6:3-7절 201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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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란 이런 것입니다. 롬6:3-7절 2012.11.112018-12-03T20:03:2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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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잘 알다시피 오늘은 11월 11일로서 청소년들이 아주 즐기는 ‘빼빼로데이’입니다. ‘빼빼로데이’는 1994년 부산의 여중생들이 ‘빼빼로처럼 키 크고 날씬하게 예뻐지자’는 의미로 막대과자를 주고받은 데서 비롯되었는데 대중매체들을 통해 널리 알려지며 이제는 발렌타인데이처럼 하나의 기념일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빼빼로데이’에 대하여 찬반논쟁이 뜨겁습니다. 혹자는 제과업체들의 상술에 휘둘려 쓸데없는 소비를 하는 날이라며 반대를 하는가 하면, 혹자는 작은 선물로 우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고, 제과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찬성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는 늘 ‘빼빼로’를 보면서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이 이렇게 곧게 성장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 세례식에 동참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성도님들의 신앙이 ‘빼빼로’처럼 올곧게 성장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두 가지 성례가 있습니다. 하나는 성찬식이고 다른 하나는 세례식입니다. 오늘은 두 가지 성례가운데 특별히 세례식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심으로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친히 제자들과 함께 유대 땅을 다니시며 세례를 베푸셨습니다. 그리고 공생애를 마치시고 마지막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가 세례만 베풀지 않고 유아세례, 입교, 학습식을 함께 거행하기 때문에 갓 신앙생활을 시작하신 분들은 그것들이 무엇인지 궁금해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런 부분을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세례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유아세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세례는 원칙적으로 예수께서 자신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는 자에게 베푸는 것입니다. 즉 구원의 확신을 가진 자에게 베풉니다. 하지만 영아기의 어린이는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세례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의사결정력이 없는 유아에게 세례를 베푸는 것일까요? 그것은 부모가 아이를 말씀 안에서 잘 키워서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유아세례는 부모 중 한 사람이라도 먼저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세례는 딱 한 번만 받는 것이기 때문에 유아세례를 받은 사람은 커서 다시 세례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구원을 한 번만 받듯이 세례도 한 번만 받는 것입니다. 천주교가 우리와 교리가 다르고 성경해석에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어도 그들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기 때문에 천주교에서 영세를 받은 경우는 개신교에서 그대로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입교란 무엇일까요? 입교는 말 그대로 교회 안으로 들어온다는 뜻으로 유아세례를 받은 사람이 만 14세 이상이 되어 스스로 예수님을 믿고 고백할 수 있을 때에 베푸는 의식입니다. 따라서 입교는 반드시 유아세례를 받은 자에 한합니다. 유아세례를 받았을지라도 입교를 받지 않으면 세례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

      다음은 학습입니다. 학습은 만 14세 이상으로 교회에 6개월 이상 출석하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 행하는 예식입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에서는 등록하면 매주 평신도사역자들이 양육하여 구원의 확신을 갖게 할 뿐 아니라, 혹 주일에 결석할 경우 주중에 개인적으로 만나 말씀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새가족 양육과정에 참여하신 새신자에 한하여 다소 개월 수가 모자라도 학습을 받게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세례입니다. 세례는 학습을 받고 6개월이 지난 사람에게 베푸는 예식입니다. 누구든지 세례를 받아야 정식으로 교회의 회원이 되어 모든 권리를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세례식을 입교식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입교든, 학습이든, 세례든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만 단지 좋은 사람이나 훌륭한 사람으로 믿어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예수께서 하나님이시지만 사람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자신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세례는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요? 세례는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지만 특별히 세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세례는 죄 사함 받은 것을 확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세례는 구원을 받은 후에 받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구원받은 내용이 무엇입니까? 죄로부터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따라서 세례는 죄 사함을 받은 것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즉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자신이 죄 사함을 받았다는 것을 확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세례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하심을 얻었음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따라서 세례를 받는 자는 예수께서 자신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심으로 자신의 죄가 다 씻어졌음을 확신해야 합니다. 이런 확신이 없이 세례를 받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군대에 가면 ‘떡신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왜 ‘떡신자’라는 단어가 만들어졌는지 아십니까?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기 위해서 교회에 나가지 않고 떡을 먹기 위해 교회에 나가기 때문입니다. 세례도 마찬가지입니다. 세례를 받는다고 다 동일한 것이 아닙니다. 죄 사함을 이유로 받지 않는 세례는 잘못된 것입니다. 다른 이유로 세례를 받는 것은 하나님께 또 다른 죄를 짓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세례를 받으시는 분들은 과연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았다는 확신이 있는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또한 이미 세례를 받으신 분들도 과연 자신이 죄 사함 받은 확신을 갖고 세례를 받았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둘째로,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물에 잠기는 형태의 세례를 보여주고 있지만 요즈음은 교회의 여건상 물을 머리에 뿌리거나 붓는 형태로 세례를 베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형식은 달라도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과 연관이 있습니다. 즉 물속에 잠기는 것은 예수님처럼 우리가 죽어야 하고, 물속에서 다시 올라오는 것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가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세례를 받는 사람은 자신을 이미 죽은 사람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죽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멈추면 안 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으로 끝나지 않고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에 우리의 옛사람을 죽이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적극적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렇습니다. 세례는 이제 옛사람으로 살지 않고 새사람으로 살겠다고 만인 앞에서 고백하는 것입니다.

      셋째로,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는 것입니다. 성경은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갈 3:27)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는다’는 말이 무슨 의미일까요? 그것은 육신의 정욕을 좇아가던 옛사람의 삶을 벗어버리고 예수님처럼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소금과 빛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 13:12-14)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세례식을 통하여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기로 다짐해야 하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지만 조금도 변화가 없다면 그가 받은 세례는 가짜입니다.

     

      그러면 왜 교회는 세례를 베풀어야 하고 성도는 세례를 받아야 할까요?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주님의 마지막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펴보았듯이 예수께서 부활 승천하시면서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명령하셨습니다(마 28:19-20). 그렇습니다. 세례는 우리가 주고 주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세례를 주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에 교회는 반드시 세례를 베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빌립집사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 광야로 가서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내시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에 그가 받아들이자 그 자리에서 세례를 베풀었던 것입니다. 혹 여러분 가운데 예수께서 자신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구원 받은 후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세례를 받지 않으신 분이 있습니까? 그것은 주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둘째로, 신앙생활을 떳떳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구원은 예수께서 자신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음으로 얻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는 확신을 갖는 것은 주관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복음을 믿어 구원을 받았다 할지라도 가만히 있으면 우리가 구원을 받았는지를 다른 사람이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것을 밖으로 드러내야만 알 수 있습니다. 그 첫 번째 표시가 무엇입니까? 바로 세례입니다. 우리가 세례를 베풀 때에 숨어서 받지 않고 이렇게 많은 사람 앞에서 베푸는 이유는 우리가 구원 받은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병상에서 세례를 받기도 하고 개인의 집에서 받을 수도 있습니다. 세례를 받는 것은 마치 결혼식을 하는 것과 흡사한 면이 있습니다. 우리가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서도 혼인 신고를 하면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사람들을 초청하여 결혼식을 거행합니까? 두 사람이 부부관계에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세례를 받는 것은 자신도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녀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신앙생활을 숨어서 하면 안 됩니다. 세례를 받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답게 당당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세례와 관련해서 참고적으로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로, 세례를 수단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크게 두 가지 이유에서 세례를 아주 신중하게 베풀었습니다. 하나는, 마치 오늘날 신천지처럼 교회를 파괴하기 위하여 위장하여 교회 안에 들어오는 세력들을 막기 위해서이고, 다른 하나는 올바른 신앙인의 삶을 가르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현대교회는 어떻습니까? 세례를 아주 쉽게 베풀고 있습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어도 하나님을 향하여 분명하고 단호한 결단이 없어도 세례를 줍니다. 특별히 군에서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 지휘관이 불교도이면 모두 모아 법당으로 가서 수계를 받게 합니다. 지휘관이 기독교인이면 교회로 몰고 가서 세례를 받게 합니다. 진중세례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사람들은 군에서의 세례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인식을 갖게 함으로써 잠재적 그리스도인이 되게 한다고 주장합니다. 물론 그런 면도 없지 않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성경은 잠재적 그리스도인으로 만들기 위해 세례를 베풀라고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자에게 세례를 베풀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례를 다른 용도로 베풀어서는 안 되고 받아서도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취직하려는 회사가 기독교계통이라 세례증을 요구할 경우 그것을 제출하기 위해 세례를 받으면 안 됩니다. 제가 분당에서 목회할 때였습니다. 송파구 세무서 근처에서 공인회계사 사무실을 운영하는 제 친구가 갑작스럽게 대학교 교수를 지원하는데 학교에서 세례증을 요구한다면서 세례증을 떼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당시 제가 교회를 개척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세례증서를 발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그를 교회로 오라 해서 복음을 전하여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고 저희 교회에 등록한 후 정식으로 세례를 베풀고 세례증을 발부했습니다.

      둘째로, 세례는 구원의 절대조건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막 16:15-1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만을 보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세례를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세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즉 세례가 구원의 절대조건임을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라는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세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세례는 구원의 조건이 아닙니다. 세례를 받지 않아도 얼마든지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상에서 구원 받은 강도를 통하여 이런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가 세례를 받지 않았지만 예수께서 그에게 뭐라고 하셨습니까?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셋째로, 세례는 자격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 세례를 받은 분들에게는 다음 주에 사진을 붙여서 세례증을 드립니다. 그런데 세례증은 여러분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확증하는 것이지, 그것이 여러분의 믿음을 영원히 보증하는 것이 아닙니다. 즉 세례를 받았다고 신앙이 완성되거나 완전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세례를 받는 순간부터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세례의 기초위에 신앙의 집을 견고히 쌓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세례식에 참여하는 분들이나, 이미 받으신 분들이나, 앞으로 받으실 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즉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에 우리 동신교회가 사람의 목소리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성령의 음성에 따라 움직이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축복이 동신교회에 임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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