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으로 행복해지려고 하나요? 눅15:8-10 201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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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행복해지려고 하나요? 눅15:8-10 2017.7.92018-12-03T23:29:2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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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복음 15장 8-10절 잃은 자를 끝까지 찾으시는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
    오늘도 계속해서 연속되어지는 비유 가운데 두 번째 비유를 살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누가복음 15장 8절-10절을 읽겠습니다. “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또 찾아낸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오늘 본문은 소위 ‘잃은 드라크마 비유’입니다. 우리는 지난주에 살핀 ‘잃은 양의 비유’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는 ‘탕자의 비유’를 살펴볼 것입니다. 세 비유는 모두 ‘하나’의 소중성을 이야기합니다. 본문은 어떤 여자가 가지고 있었던 열 드라크마 중에서 하나를 잃어버렸을 때 어떻게 했는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달란트, 데나리온, 드라크마, 앗사리온, 고드란트, 렙돈, 세겔 등 여러 종류의 화폐가 등장합니다. 이중에서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드라크마’는 일반 노동자가 받는 하루치 노동의 품삯에 해당되는 가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드라크마가 노동자 하루 품삯과 같다는 말을 듣는 순간 무엇이 떠오릅니까? 얼른 ‘데나리온’이 생각났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종종 데나리온이 당시 노동자 하루 품삯에 해당되는 가치가 있는 화폐였다는 들었기 때문입니다. 왜 당시 동일한 가치가 있는 화폐가 둘이나 있었을까요? 드라크마는 그리스의 화폐이고, 데나리온은 로마의 화폐인데, 로마가 세계를 지배하기 전에는 그리스 문화권에서 드라크마를 사용하다가, 점점 로마의 지배로 데나리온이 대체되는 과정에서 한동안 같이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드라크마’가 노동자의 하루 품삯에 해당될 정도의 가치가 있었기 때문에 이 여인이 잃은 드라크마를 찾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여러분 같으면 십만 원 짜리 수표를 집에서 잃어버렸다면 온 집안을 다 뒤지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 여인이 한 드라크마를 찾은 후 벗과 이웃을 불러 잔치를 베풀었다고 말한 것을 보면 단지 돈 때문에 잃은 드라크마를 찾은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잃었다가 찾은 한 드라크마보다 벗과 이웃을 초청하여 잔치를 베푸는데 훨씬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 여인이 잃어버렸던 드라크마를 찾고 벗과 이웃을 초청하여 잔치를 크게 베풀었을까요? 그것은 유대 풍습을 이해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유대사회에서는 남자가 여자를 아내로 맞이할 때 드라크마 열 닢을 줄에 꿰어 주었습니다. 즉 10드라크마는 일종의 지참금이었고 남편의 모든 사랑이 담긴 선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여인들은 이것을 소중히 생각하고 열 개를 다 엮어서 장식으로 사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하나라도 빠지면 결코 장신구의 역할을 할 수 없고 남편의 사랑을 무시하는 꼴이 되기 때문에 하나라도 잃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즉 이 여인이 잃은 한 드라크마를 그토록 부지런히 찾았던 것은 한 드라크마의 소중함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지구촌에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처럼 수많은 사람이 있는데 ‘하나’라도 잃는 것을 원치 않으실까요?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하나님의 창조과정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어떻게 창조하셨습니까? 모든 것을 말씀으로 만드셨습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자 빛이 있게 되었고, 궁창이 있으라 하시자 궁창이 만들어졌고, 땅으로 하여금 각종 씨 맺는 채소와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고 하시자 그대로 되었고, 해와 달과 별들이 있으라고 하시자 만들어졌고,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고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자 각종 새와 물고기가 만들어졌고, 땅은 각종 가축과 기는 것과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고 하시자 그대로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어떻게 만드셨습니까? 말씀으로 만드시지 않고, 하나님께서 친히 흙으로 빚으시고 생기를 불어넣으심으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손수 빚어서 만드셨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걸작품이라는 뜻입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걸작품이기에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께 소중한 존재인 것입니다. 열 자녀가 있어도 부모에게는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하듯이, 하나님께서는 마무리 자녀가 많아도 한 사람 한 사람을 모두 소중히 여기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전도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시기 때문에 그 한 영혼을 찾아 나서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여인이 잃어버린 동전 하나를 잃자 어떻게 찾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이 비유에서 잃은 드라크마를 찾는 과정을 상세히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 과정을 주의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등불을 켰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은 전기시설이 잘되어 있기 때문에 한 번의 스위치 작동으로 쉽게 어둠을 밝힐 수 있고, 심지어 센서로 자동적으로 어둠을 물러가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 유대인들의 가옥 구조는 대개 창문이 없거나 있어도 환기만을 위한 조그만 창문이 하나 정도 있을 뿐이어서 등불을 켜지 않으면 작은 물건은 쉽게 찾을 수가 없었기 불을 켠 것입니다. 여인이 동전을 찾기 전 등불을 켰다는 것은 오늘날 전도에 비유하면 무엇을 했다는 의미일까요? 전도할 준비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어떻게 준비를 합니까? 복음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입만 열면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가 매주 3분복음스피치를 암송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다음은 ‘집을 쓸며’ 찾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드라크마는 겨자씨처럼 작지는 않기 때문에 굳이 쓸지 않아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집을 쓸었을까요? 혹 잘못 보고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반드시 찾겠다는 의지적 표현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기 위해 우리 주변을 살펴야 합니다. 우리가 전도할 마음을 갖지 않기 때문에 대상이 보이지 않는 것이지 전도할 마음을 가지면 보입니다. 또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았습니다. 찾아내기까지 찾았다는 것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잃은 드라크마를 찾았다는 것입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마귀와의 영적전쟁에서 이겨야 한 영혼을 구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런저런 이유로 포기하면 한 영혼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차사순 할머니 이야기 했죠? 960번의 도전 끝에 운전면허를 취득해서 국내외적으로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해리포터 작가 ‘롤링’과 자신이 창업한 회사에서 쫓겨난 지 13년 만에 컴백해 애플 성공신화를 이끌어낸 ‘스티브 잡스’와 함께 차사순 할머니의 끈기를 본받으라고 미국의 유력 일간지 중 하나인 ‘시카고 트리뷴’이 기사를 낼 정도로 유명해졌습니다. 이 할머니가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960번을 도전하는 과정에서 인지대를 비롯해서 든 비용이 2,000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토록 많은 경비를 써가면서 운전면허를 따려고 도전했는지 아십니까? 가고 싶은 데 가고 손주들과 여행도 다니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차사순 할머니가 그토록 면허증을 따기 위해 끝까지 도전했던 것은 소박한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장차 천국에서 영원히 왕 노릇한다는 궁극적인 꿈이 있습니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양 100마리 중에서 잃은 한 마리를 찾기 위해 온 산과 들을 다닌 목자의 심정으로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야 하고, 10 드라크마 중에서 잃은 하나를 찾기 위해 온 집안을 샅샅이 쓸고 찾은 여인처럼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2030123007000’ 전략을 세운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이것은 2030년까지 12명의 단독선교사를 파송하고 300명의 현지목회자를 세우고, 7000명의 평신도복음전도자를 세워서 전 세계에 D3를 보급해서 세계를 복음화 한다는 전략입니다. 이 전략은 단순히 전략이 아니라 한 영혼을 끝까지 찾겠다는 각오를 다르게 표현한 것입니다. 혹 전도하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포기한 사람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구원할 때까지 계속해서 전도하기로 생각을 바꾸시기를 축복합니다.

    여인이 잃은 드라크마를 찾자 어떻게 했습니까? 9절을 읽겠습니다.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아내었노라.” 한 마디로 잔치를 벌였습니다. 왜 잔치를 벌였습니까? 한 마디로 잃은 드라크마를 찾은 기쁨이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이 여인이 잃은 드라크마를 찾았을 때의 기쁨은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나와 함께 즐기자”라고 말한 것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이토록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영혼이 주께 돌아오면 하나님만 기쁘신 것이 아닙니다. 그 일에 동참한 우리도 기쁩니다. 전도를 해본 사람이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를 압니다. 사람들은 주로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자신이 원하는 물질, 명예, 권세를 얻으면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의 행복을 보면서 행복을 느끼는 존재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때에 가장 큰 행복을 느끼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여 많은 영혼을 구원하면 지금보다 훨씬 행복지수가 높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잃은 영혼이 구원받는 것을 인하여 행복을 맛보려고 해야지 다른 것을 통해서 행복해지려고 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만일 아직도 그런 행복을 찾고 있다면 여러분이 찾고 있는 행복은 가짜입니다.

    마지막으로 10절 읽겠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이 말씀은 잃은 양을 찾은 비유의 결론과 동일합니다. 한마디로 한 사람이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는 곳에는 기쁨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는 말씀이 무슨 의미냐는 것입니다. 여기서 ‘사자’는 헬라어로 ‘앙겔로스’라고 하는데 이는 ‘천사’ 혹은 ‘사절’로 번역할 수 있기 때문에(마2:13;막1:2) 혹자는 한 영혼이 구원을 받으면 하늘에서 천사들조차도 기뻐한다는 뜻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천사도 하나님과 함께 구원사역에 동참하기 때문에 한 영혼이 주께 돌아오면 천사도 기뻐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이 본문은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천사가 기뻐한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예수께서 어떤 의미로 이것을 말씀하셨을까요? 우리가 알다시피 이 비유를 듣는 ‘너희’는 누구를 가리킵니까? ‘너희’는 바리새인들입니다(눅 15:1-3절).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것을 말씀하신 것은 그들 중 한 사람이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을 하나님의 천사까지도 기뻐하니 제발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한 영혼이 회개하기를 얼마나 갈망하시는지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명이라도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는 것을 이토록 기뻐하십니다. 그런데 사람이 어떻게 해야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올 수 있습니까?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복음이 무엇입니까?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복음을 듣지 않고는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회개할 수 없고 주님께 돌아올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 복음을 땅끝까지 가서 전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는 왜 한 영혼이라도 구원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마지막 날 왕 노릇하기 위해서입니다. 아직까지 복음을 전해서 한 영혼이라도 구원을 받게 한 일이 없다면 오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3분복음스피치’로 복음을 전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장차 천국에서 영원히 왕 노릇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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