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강해 27차 로마서 10장 1-13 20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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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강해 27차 로마서 10장 1-13 2021.5.9.2021-05-10T08:29:2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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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로마서 9장 30-33절을 통해서 주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살펴보고 오늘 본문을 통해서 은혜를 받겠습니다.

    첫째로,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좇았는데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냐는 것입니다. 율법 자체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율법에 대한 태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것은 택한 백성답게 구별된 삶을 살라는 건데, 이를 지키므로 의롭게 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말씀에 대한 태도를 바르게 해야 합니다. 순종의 대상으로 삼아야지, 자신의 의를 자랑하거나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잣대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둘째로, 이방인들은 믿음으로 의를 얻었는데, 도대체 그들이 무엇을 믿었기에 의롭게 되었느냐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복음입니다. 복음이란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복음을 믿으면 의롭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께서 부활하신 것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이 예수님 자신의 죄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죄때문임을 증명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바울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주장을 구약 성경에 근거한 것을 통하여 무엇을 알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지금껏 구약시대에는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한 것은 구약 성경에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구절이 다수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지, 문자 그대로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나면서부터 죄인이므로 말씀대로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말씀을 지켜서 의롭게 될 수 있다면 굳이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아브라함과 다윗).

     

    바울은 10장에서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든지 어떻게 해야 구원받을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먼저 자기 민족의 구원을 위해 기도한다고 말합니다. 1을 다시 읽습니다.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바울은 이렇게 자기 민족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한 것을 통하여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바울은 자기 민족의 구원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은 앞서 그가 자기 민족의 구원 문제로 큰 근심이 있었고, 그치지 않는 마음의 고통을 갖고 있다고 말한 것을 통해서도 확인한 바 있습니다. 기도는 관심에 비례합니다. 무엇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은 곧 그것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기도하는 내용을 보면 그 사람의 관심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바울처럼 우리 민족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 것은 우리의 관심이 영적인 것에 있지 않고, 이 세상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는 이 세상의 것을 위해서도 구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그렇게 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영적인 것보다 이 세상의 것을 얻기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만족을 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육신은 아무리 채워도 만족을 모릅니다. 영적인 것을 구해야 우리의 마음이 만족과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바울이 이토록 자기 민족의 구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기도했을까요?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구원과 주님의 재림이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이방인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았지만 계속 자기 민족의 구원을 위해 기도한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로마서 11장에서 다시 다루겠지만 이스라엘 백성의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고는 주님의 재림은 불가합니다. 우리가 유대인을 제자훈련해서 그들과 함께 세계 복음화를 이루려고 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9월 2일에 출발해서 18일에 귀국하는 일정으로 코로나19후 첫 해외 사역을 시작합니다. 9월 첫 주에는 모스크바에서 더처치와 D3센터 건립 예배를 드리고, 러시아와 이스라엘에서 유대인 목회자 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입니다. 어제 새벽기도 시간에 성령께서 이를 위해 예비해 놓은 유대인 목회자들이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하셨습니다.

     

    바울은 다시 한번 자기 민족이 왜 구원을 받지 못했는지를 언급합니다. 2-3입니다.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한 마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의 의를 앞세우려고 열심을 냈다는 것입니다. 즉 자기를 옳게 보이기 위해 율법을 지키려고 몸부림쳤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율법을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열성적이었는지 아십니까?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그들은 안식일에 대한 규정만 해도 39234장의 금칙을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안식일에는 2km 이상 걷지 못하고, 불을 켜거나 끄지 못하고, 자동차를 사용하지 못하고, 모든 종류의 전기제품을 사용하는 행위 등을 금합니다. 위급한 환자라도 죽지 않을 만큼만 치료하고 안식일이 지난 후에야 완전히 치료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안티오 에피파네스가 이스라엘을 점령했을 때입니다. 유대인들이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것을 알고서는 그들을 핍박하기 위하여 장로들에게 이를 먹으라고 했지만 먹지 않자 계속 매질을 했습니다.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지면서도 계속 먹지 않자, 이를 지켜보던 군인 중 한 사람이 불쌍히 생각하여 소고기를 갖다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은 소고기니깐 먹으시오.” 그러자 장로는 당신이 준 고기가 소고기인 줄 압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돼지고기인 줄 알고 있기 때문에 먹지 않겠습니다라며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남기고 죽었습니다. 나는 이스라엘 율법을 위하여 죽노라.”

    하나님의 일에 열심을 내는 것은 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열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방향성입니다. 자기의 의를 내세우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의를 내세우기 위해 열심을 내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자신의 의를 세우기 위해서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기차역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타려는 열차가 서서히 출발하고 있었습니다. 열차가 정한 시간보다 빨리 출발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열심히 좇아가서 간신히 올라탔습니다. 얼마 후 창밖을 내다보다가 정 반대 방향으로 가는 열차를 탔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하고 큰 낭패를 당했습니다. 우리는 믿을만한 존재가 못됩니다.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열심인지,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열심인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이제 바울은 4-7절에서 하나님의 의를 얻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다시 읽습니다. “4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5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6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7혹은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바울은 율법과 믿음을 대조적으로 언급합니다. 먼저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고 말하는데, 이는 예수께서 율법을 다 이루셨기 때문에 우리가 율법을 행하지 않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를 말하면서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에 대해 언급합니다. 5절입니다.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그런데 이 말은 율법을 지키면 의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를 어떻게 알 수 있습니가? 6-7절을 읽으면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신명기 3012-14을 인용한 것입니다. 읽겠습니다.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요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도 아니라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바울이 이 말을 인용한 이유는 믿음으로 의를 얻는 것은 쉽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기에 그분을 모시러 하늘에 올라갈 이유도 없고,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으키셨기에 그분을 모시러 무저갱으로 내려갈 필요도 없이 복음을 믿기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께서 이미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가 감당해야 할 대가를 지불하셨기 때문에 이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어떤 사람이 밤에 산행을 하다가, 그만 굴러떨어져서 가까스로 나무를 붙잡고 매달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절대 절명의 위기를 맞이하여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지금 네가 잡고 있는 손을 놓아라.” 그런데 그렇게 하면 죽는다고 생각하고 손을 놓지 않고 외쳤습니다. “거기 하나님 말고 다른 분 안 계신가요?” 사실 그 사람이 어두워서 보지 못했지, 바로 밑이 땅바닥이었습니다. 그냥 손만 내려놓으면 되는데 이를 믿지 못해서 죽도록 고생을 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의롭게 되기 위해서 우리가 뭔가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믿기만 하면 됩니다.

     

    바울은 8-10절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다시 읽습니다. “8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9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8절은 앞에서 읽은 신명기 3014,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을 바울이 인용한 것입니다. 바울은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9절에서는 예수를 주로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에 믿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10절에서는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고 말합니다. 9절에서는 먼저 예수를 주로 시인하고 복음을 믿으면 의롭게 된다고 말하지만, 10절에서는 믿음이 먼저 나오고 시인하는 것이 나중에 나옵니다. 바울이 이렇게 믿는 것과 시인하는 것을 교차적으로 사용한 것을 통하여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우리가 구원을 받으려면 두 가지 요소, 즉 마음으로는 예수께서 자신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구세주이심을 믿어야 하고, 입으로는 예수님을 자신의 인생의 주인이시라고 시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주님이시라고 시인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당시는 예수님을 거짓 메시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만일 예수님을 입으로 그리스도로 믿고 주라고 시인하면 핍박을 당해야 하고 심지어 목숨까지 내놓아야 합니다. 즉 구원은 자신의 육신의 목숨을 내놓고 예수님의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구원을 우습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구원은 복음을 믿으면 얻을 수 있지만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명까지 내놓겠다는 의지가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원을 받으려면 두 가지 요소, 즉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해야 한다고 하니까 혹 언어장애인은 어떻게 구원을 받느냐고 의문을 가지는 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예수를 주로 시인한다는 것을 문자적으로 이해한 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예수를 주로 시인한다는 것은 예수께서 값을 지불하고 우리를 죄에서 건져내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주인으로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복음을 믿지만 예수님이 주인이 아니고 자신이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신 것과 주인이신 것을 분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오순절에 모인 청중들을 향하여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2:36)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순간 예수께서는 우리의 구원자이시고 주인이십니다. 구원받은 것을 기뻐하지 말고 예수님만이 자신의 인생의 주인이심을 깨닫고 범사에 주님의 뜻을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복음을 믿는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을 말합니다. 10-13입니다. “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복음을 믿으면 두 가지 결과가 일어납니다. 하나는 구원을 받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은 근본적으로 죄에서 건짐받는 것입니다. 이를 ‘위치적 구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단지 구원을 죄에서 건짐받는 것이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또 다른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50:15). 이 세상에서 문제를 만났을 때 기도하면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를 ‘경험적 구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으로 끝이 아니라 또 다른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후서 418에서 이를 언급합니다.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이를 ‘종말적 구원’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을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것은 세 가지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기도로 각종 문제에서 구원을 받고, 장차 천국에 들어갈 소망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다른 하나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11절을 다시 읽습니다.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여기서 ‘성경에 이르되’는 이사야 2816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촛돌이라 그것을 믿는 이는 다급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바울은 이사야서에서 다급하게 되지 아니하리라고 말한 것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될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바울이 로마서를 기록할 당시 로마 황제 치하에서 예수를 그리스도와 주님으로 믿는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고백하면 치명적인 해를 받았습니다. 따라서 바울이 이렇게 말한 것은 이 세상에서 그렇게 된다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날 주님께서 심판하시는 날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을 믿는 자는 이미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영원히 심판받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는 실패한 것 같지만 그 나라에서는 성공한 자가 됩니다.

    그런데 바울은 누가 이런 복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누구든지’ 복음을 믿는 자입니다. 11절과 13절에서 각각 사용되었고, 12절에서는 ‘모든 사람에게’라는 단어로 변형되어 사용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구원의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유대인이 이방인은 구원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듯이 저 사람은 구원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도 멸망하지 않고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한 영혼이라도 더 주님께 인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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