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교회는 매일 전도하는 교회입니다 행5장 42 2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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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교회는 매일 전도하는 교회입니다 행5장 42 2012.3.42018-12-03T19:11:2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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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해전, 서울 한성교회에서 N플러스 교회사역연구소 주최로 열린 전도세미나 강사로 간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강사는 저와 한성교회 담임인 도원욱목사, 그리고 분당충성교회 윤여풍목사였는데, 도원욱목사는 저와 가깝게 지내는 사이지만 그가 전도에 대한 강의를 어떻게 하는지 듣고 싶었고, 분당충성교회 윤여풍목사는 강남 개포동에서 4명으로 개척했는데 25년 만에 5,000명이 모이는 대형교회로 성장시켰고 연건평 8,000천 평의 예배당을 건축했다는 신문보도를 보고 한번 강의를 듣고 싶어서 제 강의 시간이 끝났지만 자리에 앉아 두 사람의 강의를 모두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공동적으로 외치는 것은 교회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전도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특별히 도원욱목사가 한 말 중에 제가 100% 동의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100가지 병이 있어도 전도하는 교회는 살아남지만, 100가지를 잘해도 전도하지 않는 교회는 문을 닫는다.” 그렇습니다. 전도하는 교회는 문제속에서도 성장하고 부흥하지만 전도하지 않는 교회는 잘 되는 것 같아도 결국은 쇠퇴합니다. 우리 동신교회가 내부적으로 하나가 되어야 하는 문제를 안고 있지만 전도하는 일에 집중하면 여러 문제들을 잠재우고 성장하는 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우리는 사도행전을 통하여 초대교회가 얼마나 폭발적으로 성장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루에 3,000 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올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을 하였습니다. 그것도 오늘날처럼 어느 특정 주일에 초청을 받아 온 사람이 아니라 세례 받은 신도의 수가 그렇게 많았습니다(행 2:41). 초대교회는 모든 교회의 모델입니다. 즉 초대교회는 모든 교회가 본받아야 할 교회입니다. 따라서 우리 교회도 초대교회처럼 폭발적인 부흥을 꿈꾸고 그런 교회가 되기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교회가 초대교회처럼 폭발적으로 부흥할 수 있을까요? 본문을 중심으로 4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로, ‘날마다’ 전도해야 합니다. 본문 42절을 다시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고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행 5:42). 초대교회는 날마다 전도했습니다. 그들은 전도를 삶의 일부분으로 이해하고 밥을 먹듯이 자연스럽게 전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전도하고 있습니까? 전도와 무관한 자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혹 전도를 해도 특정한 날만 전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초대교회처럼 매일 전도해야 합니다. 저는 여러 차례 청빙 건이 있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께서 막으셔서 결국 2005년 1월 2일 마포구 상수동에 저의 가정과 몇 사람이 우리가하나되는교회를 개척했습니다. 항상 초대교회를 꿈꾸고 있었기 때문에 초대교회처럼 날마다 전도했습니다. 개척초기에는 한 달에 8천 장씩 전단지를 제작하여 날마다 찾아다니며 전도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요일별로 전도 프로그램을 바꾸어 전도했습니다. 월요일에는 가가호호침투를 했습니다. 교회를 중심으로 2km 안에 있는 사람은 우선적인 전도대상자로 생각하고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전도했습니다. 화요일에는 교회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길거리를 다니며 쓰레기를 줍고 청소를 했습니다. 일반 사람은 쓰레기를 줍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렇게 하니까 우리를 눈여겨 봅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무엇을 믿는지에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사느냐에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 신시내티 빈야드교회는 2:20전략(Two-twenty strategy)으로 3년 만에 4,000명으로 부흥했습니다. 수요일에는 부치미 전도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입이 열려야 마음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음식 중 가장 적은 돈으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부치미’ 입니다. 이경옥 권사님은 누구를 만나도 복음을 마음대로 전하지만 부치미 전도에도 달인입니다. 목요일에는 학교 앞 전도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로 접근했습니다. 다른 교회와 겹치지 않도록 토요일을 피해서 했습니다. 금요일에는 병원전도를 했습니다. 병원은 주로 정형외과를 찾아갔습니다. 왜냐하면 한 병원에서 오랫동안 머물러야 여러 번 찾아가서 전도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저의 저서인 ‘진짜주인이야기’라는 전도소책자를 주면서 전도하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토요일에는 이사하는 가정이 많기 때문에 그들을 찾아가서 차를 따라 주고 거들면서 지역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이렇게 전도에 집중하자 수 개월 안에 수백 명의 명단을 확보할 수 있었고, 7개월 만에 교회가 자립할 정도로 크게 부흥을 했습니다. 제가 개척한 장소는 동신교회처럼 위치가 좋은 곳이 아닙니다. 그 교회는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는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 20평에 불과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단독건물을 가진 교회일지라도 규모가 작은 교회는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상가교회도 아니고 지하 교회를 누가 오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개척하기 전 그 장소에서 목회를 하던 분도 목회를 접었습니다. 제가 담임으로 섬겼던 목사님이 와서 보시더니 지역을 잘못 선택했다고 부정적으로 말씀을 했습니다. 한성교회 도원욱목사를 비롯하여 박사과정 동기목사들도 개척을 잘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매일 전도에 집중하자 1년도 안되어 자립하는 교회로 급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동신교회는 지금 부흥을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이 목마름을 해결하는 최고의 방법은 날마다 전도하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교회가 날마다 전도하는 방법을 고안해 놓았습니다. 여러분이 받은 용지에 여러분이 전도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과 방법에 표시해 주시고 제가 조정한 요일과 날짜와 시간에 전도에 참여하면 날마다 전도하는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둘째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전해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날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시라고 가르치고 전도했습니다. 이처럼 초대교회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시다라고 매일 전도하였기 때문에 생겨난 단어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시다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왜 초대교회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시라고 날마다 가르치고 증거했을까요? 이것에 기독교의 모든 것이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예수’는 개인의 이름입니다. 이는 ‘안창천’이 저의 이름인 것과 같습니다. 당시 역사가인 요세푸스에 의하면 예수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약 20명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예수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이처럼 많이 있었을까요? 그것은 당시 이스라엘이 로마제국의 지배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부모들은 자기 자식이 장차 민족을 구원하는 인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구원자라는 뜻을 가진 예수라는 이름을 지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 중의 한 분이 바로 저와 여러분이 믿고 있는 예수님입니다(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제 이름은 안창천입니다. 그런데 저는 아직도 제 이름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믿지 않으시고 돌아가셨음에도 불구하고 제 이름을 안창천이라고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창’은 창성할 ‘창’자이고 ‘천’은 하늘 ‘천’입니다. 따라서 제 이름은 ‘하늘에서 장차 빛날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저는 원래 사법고시를 패스해서 검사와 변호사를 거쳐 40대 초반에 은평구 국회의원이 되려는 정치적인 야망을 가지고 칼을 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름으로 제가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30세가 되어 갈릴리를 중심으로 복음을 증거하시면서 죽은 자를 살리시고, 병든 자를 고쳐주시고, 귀신을 쫓아내시자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몰려들었습니다. 이 때에 이것을 가장 싫어한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다름 아닌 유대교 지도자들입니다. 왜 그들이 예수님을 싫어했을까요? 그들에게는 아무런 능력이 나타나지 않았는데 예수님께서 하나님만 행하실 수 있는 기적을 행하시므로 사람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기로 공모했습니다. 그러나 아무 죄가 없으신 예수님을 그냥 죽이면 백성들의 거센 항쟁에 부딪히게 되기 때문에 거짓 그리스도라는 죄명으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신명기 21장 23절에 보면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저주 받은 자로 죽어야 더 이상 사람들이 좇아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것을 알자 예수님을 가까이 따랐던 제자들마저 예수님을 부인하고 떠나버렸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후 무덤에 장사까지 지냈던 예수님께서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예수께서 거짓 그리스도가 아니라 진짜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날마다 예수께서 메시아 즉 그리스도라고 전하고 가르쳤던 것입니다.

    우리도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예수께서 구원자이심을 전해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어디로부터 우리를 구원하는 구원자라고 전해야 할까요? 죄뿐만 아니라 각종 문제로부터 구원해주시는 구원자라고 전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죄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매일 훈련을 받았듯이 훈련을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여러 팀이 훈련을 받고 있는데 아직도 참여하지 않은 분들은 꼭 훈련을 받으셔서 누구를 만나든지 마음껏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셋째로, ‘누구나’ 전도해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크게 두 부류 즉 히브리파 유대인과 헬라파 유대인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초대교회 구성원이 이렇게 된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자 그들을 여러 나라에 흩으셨습니다. 그런데 율법에 의하면 일 년에 세 번은 반드시 고국으로 돌아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오순절에 16개국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모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순절에 베드로가 성령의 충만을 받아 설교를 하자 회심하여 교회의 구성원이 된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을 일컬어 ‘헬라파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본래 유대에 남아 있던 유대인들을 ‘히브리파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마치 동신교회가 이곳에서 살던 원주민과 외지에서 이사와서 등록한 성도들이 함께 모여있는 것과 동일합니다.  그런데 당시 교회가 자기 힘으로 생활을 할 수 없는 과부들의 생계를 책임졌는데 매일 구제하는 과정에서 헬라파 유대인 과부들의 이름이 빠졌습니다. 그러자 헬라파 유대인들이 히브리파 유대인들을 원망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열 두 사도는 모든 사람을 불러 모으고 그들 가운데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7명을 뽑아 그들로 하여금 구제하는 일을 맡게 하고 그들은 말씀사역과 기도하는 일에 힘을 쓰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구제를 위해 뽑힌 일곱 집사는 구제만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나가서 담대히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말로만 복음을 전하지 않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도 고쳐주고, 결국에는 복음을 전하다가 돌에 맞아 순교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교훈합니까? 전도는 누구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특별한 사람만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어느 때부터인지 모르나 성가대나 재정이나 교사나 주방이나 기타 봉사를 하는 사람은 전도의 책임에서 열외된 것처럼 생각하는 풍조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는 누구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목회자도 전도해야 하고, 평신도도 전도해야 하고, 새신자도 전해야 하고, 기신자도 전해야 합니다. 개척교회도 전도해야 하고, 대형교회도 전도해야 합니다. 지금 한창 교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교회 중의 하나가 부산에 있는 세계로교회입니다. 그 교회를 담임하는 손현보 목사님이 ‘D3왕의사역세미나’에 초청강사로 와서 간증을 했는데 그가 30명이 모이는 어촌교회에 부임을 했는데 주변의 마을을 통틀어 300여명이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1,000명을 초청하겠다고 총동원전도를 선포하자 교인들이 어떻게 300명 밖에 살지않는 마을에서 1,000명이 모일 수 있겠냐며 비웃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960여 명이 몰려오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 기뻐서 평소 드리지 않았던 저녁예배를 신설해서 감사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손목사님이 성가대원들은 몇 명이나 전도했는지 궁금해서 그들에게 물었더니 전도한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주부터 성가대를 없앴다고 합니다.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벧전 2:9). 주님께서 먼저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3월 11일은 온가족초청잔치의 날입니다. 여러분의 가족 중에 대상이 없거나 이전 교인들 가운데 없어도 이번 기회에 한 사람이라도 전도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넷째로, ‘성령의 능력으로’ 전도해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복음을 말로만 전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병든 자를 고쳐주고 귀신을 쫓아주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전도하는 것을 ‘능력전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능력전도는 초대교회에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이 더욱 더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현대인 중에 병과 무관한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예로부터 404병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오장(심장, 비장, 간장, 신장, 폐장)과 6부(대장, 소장, 위, 담, 방광, 삼초)에 81가지씩 드는 병 중에서 죽음이라는 병을 제외한 404가지를 일컫는 말입니다. 그런데 병의 종류가 404가지만 있는 게 아닙니다. 날이 갈수록 희귀한 병이 더 많아져 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병원에서 고칠 수 없는 병이 점점 더 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는 이처럼 현대인들이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을 전도의 기회로 삼고 그들을 치유해주며 전도해야 합니다. 즉 능력전도를 통하여 주님께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가 복음을 말로만 전하지 말고 병든 자를 고쳐주고 귀신을 쫓아주는 등 능력전도를 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전도대상자들이 병 낫는 경험을 하면 그들의 믿음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고전 2:4-5)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단지 말로만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과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의 신앙은 큰 차이를 드러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단지 말로만 복음을 전하지 말고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저는 지난 주에 귀신에게 사로잡혀 고통당하는 성도를 위해 축사사역을 했습니다. 그 성도님은 몇 해 전 신내림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의 확신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에 들어와 있던 귀신이 완전히 나가지를 않고 수시로 공격해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그 성도 안에 귀신이 있음을 알고 나오라고 명령했지만 귀신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에는 축사를 하자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왜 그녀에게 들어갔는지를 저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귀신에게 더 이상 그 안에 있지 말고 나가라고 명령을 했습니다. 그러나 귀신이 나가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이 너무 무거웠습니다. 주님께서 더욱 더 겸손히 엎드려 기도하라는 싸인인줄 알고 주님 앞에 무릎을 꿇기로 결단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쉬었던 저녁기도회를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저녁마다 주님께 나아와 기도하여 능력을 받아 각종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자들을 고쳐주는 능력 있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다섯째로, 전도하고 양육해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비신자에게 복음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즉 양육을 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떻습니까? 복음을 담대히 전하지도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도 가르치지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렇게 하도록 훈련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마지막 뭐라고 부탁을 하셨습니까?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가르친 것을 지키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듣고 가르침을 받았어도 전하는 것을 훈련을 받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수 없습니다. 저는 평신도들의 이런 취약점을 알고 모든 평신도가 복음을 전할 뿐 아니라 양육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D3왕의사역’이라는 제자훈련시스템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를 낳은 어머니가 아이를 기르는 것이 가장 아이에게 좋듯이 복음을 전한 사람이 양육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나이와 은사와 학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복음을 전할 뿐만 아니라 말씀을 가르치는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교회도 초대교회처럼 모든 성도들이 매일 능력있는 전도를 하기 원합니다. 그런 교회가 되기 위해 우리는 준비 단계로 1차적으로 3월 11일 온가족초청잔치를 하고 6월 3일 총동원전도인 D3행복축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 주 남았습니다. 최선을 다해 가족들을 설득하여 금번 기회에 온 가족이 함께 주님께 예배드리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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