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비상할 수 있습니다. 시107편 10-15 201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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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비상할 수 있습니다. 시107편 10-15 2013.4.282018-12-03T20:28:2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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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428구삼행복축제’에 함께 하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정말 잘 오셨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베푸셔서 그동안 맛보지 못한 신령한 복을 받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노숙자들이 젊은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함께 모여 자신이 어떻게 노숙자가 되었는지 사연을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30대 노숙자는 집에서 밥이 질다고 투정했다가 아내에게 쫓겨났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40대 노숙자는 “아내의 묻는 말에 늦게 대답한다”고 쫓겨났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50대 노숙자는 “마누라가 화장하고 나가는데 어디 가느냐”고 물었다가 쫓겨났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60대 노숙자는 외출하는 아내에게 “나도 따라 가면 안 되느냐” 물어 봤다가 쫓겨났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70대 노숙자는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자신은 마누라에게 한방에서 같이 자자고 했다”가 쫓겨났다고 했습니다. 그들의 말을 듣고 있던 80대 후반의 노숙자는 “이보게 말들 말어, 다른 영감들은 다 산에 누워 있는데 나는 왜 집에 있냐”고 하면서 쫓아냈다고 하더랍니다. 계속 추락하고 있는 남성상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노숙자처럼 추락할 수 있습니다. 학생도, 직장인도, 사업가도, 전업주부도 가을의 낙엽처럼 떨어질 수 있습니다. 성경 속에도 추락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사울입니다. 그는 잃어버린 암나귀를 찾으러 나갔다가 졸지에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블레셋족속과 전투를 하던 중 자살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제자로 선택을 받고 예수님의 신뢰를 받아 재정까지 맡았지만 은 삼십에 예수님을 팔아버리고 자살로 인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추락으로 인생을 마감한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추락했지만 다시 비상한 사람도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한 때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고 추락하였지만 비상하여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야곱도 한 때는 사기꾼으로 추락했지만 노년에 12지파의 아버지로 비상하였습니다. 모세도 혈기방자하여 사람을 죽였지만 40년 광야생활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로 비상하였습니다. 다윗도 간음죄를 범하고 추락했지만 다시 민족 최고의 영웅으로 비상했습니다. 베드로도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여 추락했지만 초대교회 지도자로 비상하였습니다. 저는 오늘 어떻게 하면 우리가 비상하는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비상하는 삶을 사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철학적인 측면에서도 가능하고, 경영학적인 측면에서도 가능하고, 심리학적인 측면에서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목사이기 때문에 성경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하면 비상하는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고, 곤고와 쇠사슬에 매인다는 것은 모두 인생이 추락할 때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어떤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고, 곤고와 쇠사슬에 매여 있다는 것은 그의 인생이 추락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행복을 꿈꾸지만 사람들이 이렇게 추락하는 것일까요? 성경은 그 이유를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했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하고 그분의 뜻을 멸시하면 추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의 운명을 쥐고 계신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종이 주인의 말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추락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멸시하지 않기 위해 몸부림을 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하고 지존자의 뜻을 멸시하면 추락한다고 말하는데 실제적으로 하나님과 무관한 삶을 살아도 추락하기는 커녕 더 잘되는 것 같이 보이는 사람들이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즉 악인의 형통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 문제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시 37:1-2).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멸시하는 자들의 형통은 일시적이라는 것입니다. 잠시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악인이 형통하는 것은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와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겉으로 볼 때는 화려하고 멋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잠시 뿐, 절기만 지나면 불에 던져지든지 쓰레기통에서 던져집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영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거역하지 않고 지존자의 뜻을 멸시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영으로 존재하시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볼 수도 없고, 그분의 뜻을 알 수도 없고, 그분의 뜻대로 순종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과 생각을 우리가 알 수 있도록 글로 기록한 책을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성경을 자세히 보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고 그분의 뜻에 순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곧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고, 예수님의 말씀에 거역하는 것은 곧 하나님께 거역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요 12:44-45)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예수님과 좋은 관계에 있지 않다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뜻을 멸시하고 있는 것이므로 추락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예수님과 어떤 관계에 있습니까? 그분과 화목한 관계에 있습니까? 아니면 그분과 불화한 관계에 있습니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예수님과의 관계에 대하여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의 관계만큼 우리의 인생에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과의 관계는 단지 이 세상 일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내세에 까지 영원히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가장 먼저 예수님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예수님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요? 한 마디로 말해서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가 착하게 살지 않아도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얼마든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니까 어떤 분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데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느냐며 마음을 닫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진짜 큰 복은 우리의 노력과 힘으로 얻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큰 일이 무엇입니까?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나 그보다 더 큰 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평생 사는 동안 그토록 생일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어떻게 나오셨습니까? 여러분이 수고하고 노력해서 나오셨습니까? 아닙니다. 자신의 수고와 노력이 아니라 부모님의 수고와 노력으로 된 것입니다. 즉 은혜로 된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예수님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말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토크쇼 여왕’으로 불리는 오프라 윈프리가 2004년,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로 깜짝 쇼를 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형편이 어려워 고물차를 바꾸지 못하는 사람에게 새 차를 선물하기로 결심하고 미국 전역에서 새 차가 꼭 필요한 사람들의 사연을 받았습니다. 최종으로 그의 쇼에 276명이 방청객으로 초대되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그들 모두에게 자동차 키를 주면서 차를 선물했습니다. 그런데 선물을 받은 차는 장난감 차가 아니라 우리나라 돈으로 대당 3천만 원이 넘는 GM의 스포츠 세단인 폰티악 G6였습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우리 돈으로 100억에 가까운 금액을 쏜 것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그러나 일어났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어느 날 몇 천만 원이 넘는 중고자동차를 단 돈 1달러에 판다는 광고가 나왔습니다. 한 남자가 반신반의하며 광고에 나온 주소로 찾아갔습니다. 가보니 광고에 나온 대로 한 대의 차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광고를 낸 사람에게 “혹시, 어딘가 고장난 차는 아닌지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아닙니다.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서류를 아무리 뒤져봐도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혹 장물이 아닌가 알아봤지만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차를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 차를 파는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물었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차를 싸게 파는 겁니까?” 그러자 그녀는 사연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차는 원래 자기 남편의 차인데 남편이 죽으면서 이 차를 팔아서 자신의 애인에게 넘겨주라는 유서를 남겼다는 것입니다. 남편이 자신 몰래 애인을 두고 있었다는 것도 화가 났지만, 더 화가 난 것은 애인을 위해 재산을 넘겨주라고 유언을 남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광고를 믿고 간 사람만 단 돈 1달러로 천만 원이나 되는 차를 살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차와 관련한 두 이야기를 들으시면서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그냥 우연히 생긴 일일뿐 여러분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여러분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리지만 여러분에게는 이보다 더 큰 기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그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시편 107편 13-14절입니다. “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 시편기자는 환난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추락하는 인생에서 비상할 수 있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었다는 것은 하나님께 간구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방금 전 하나님이 누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까? 예수님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즉 우리의 인생이 추락할 때에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 구하면 비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보다 더 높이 비상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기 전 우리가 먼저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죄 문제를 해결 받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죄인은 거룩하신 하나님께 직접 나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자녀가 아무리 사랑스럽다 할지라도 더러운 채로는 안아주지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누구도 죄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결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죄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을까요?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어떻게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을 믿으면 우리의 죄 문제 해결 받을 수 있을까요? 예수께서 2천년 전 유대 땅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은 그분의 죄가 아니라 바로 저와 여러분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예수께서 2천 년 전에 유대 땅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지 그 사실을 알고만 있으면 안 됩니다. 바로 자신의 죄 때문에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음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해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을지라도 믿지 않으면 우리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아까 오프라 윈프리가 중고차를 바꾸고 싶지만 못 바꾸는 사연을 말하라고 했지만 신청하지 않은 자들은 자동차를 선물로 받을 수 없었고, 중고차를 1달러에 팔겠다고 광고를 냈지만 그것을 믿지 못해서 찾아가지 않은 사람은 그 차를 구입할 수 없었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혹 여러분 가운데 예수님을 믿지 않고서도 착하게 살면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십니까? 그러나 여러분이 아무리 착하게 산다할지라도 죄 문제는 해결 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면서부터 죄인으로 태어나기 때문에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여전히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남장을 한다고 남자가 될 수 있습니까? 원숭이가 사람의 흉내를 낸다고 사람이 될 수 있습니까? 앵무새가 말을 한다고 사람이 될 수 있습니까? 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한 가지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죄 값을 치뤄야 합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 이스라엘백성들은 자신의 죄를 해결하기 위하여 흠 없는 짐승을 대신하여 죽인 것입니다. 즉 제사제도를 통하여 흠 없는 짐승을 죽임으로 자신의 죄를 사함 받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는 흠 없는 짐승들이 인간의 죄 때문에 무수히 피 흘리며 죽어갔던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에는 예수께서 흠 없는 어린 양으로 오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해주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어야지만 죄 사함을 받고 비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느 목사가 꿈속에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너는 항상 진실했는가?”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렇지 못했습니다.”고 했습니다. 또 묻기를 “너는 항상 깨끗하게 살았는가?” 그렇지도 못했다고 했습니다. 또 “항상 정직하게 살았는가?” 그렇지도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머리를 숙이고 벌벌 떨고 있는데 갑자기 환한 빛이 비치며 예수께서 그의 곁으로 오시더니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사람이 언제나 진실하게, 깨끗하게, 정직하게 살지 못한 것을 저도 압니다. 그러나 이 목사는 저 세상에 있을 때 항상 저를 믿고 제 편에 섰었습니다. 그러므로 저도 이 목사 편에서 변호해 주겠습니다.” 라고 하시자 즉시 통과시켜 주더랍니다. 무슨 이야기입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죄 문제를 해결 받고 하나님앞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오래 전에 미국에서 일어난 실화입니다. 모든 미국 시민의 가슴을 울리고 그리스도인들에게 많은 신앙의 도전을 주었던 한 어린 소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의 이름은 ‘라이언 화이트'(Ryan White)입니다. 라이언은 13살 때 혈우병으로 수술을 받았는데 수혈을 잘못해서 그만 에이즈(AIDS)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잘못도 아닌 어른들의 부주의로 곧 죽음을 맞이할 운명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자신이 곧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어느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변함없이 밝게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오히려 그를 염려하는 부모님을 위로하면서 기쁘게 삶을 살았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신문 기자들에게 알려지게 되면서 소년의 이야기는 신문에 게재되었고 텔레비전 등의 매체에서 보도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심지어 레이건 대통령, 거부 부동산업자 도널드 트럼프, 마이클 잭슨 등 유명 인사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아가 선물을 주고 위로했습니다. 그러나 죽음은 그를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라이언은 에이즈로 5년간 고통을 겪다가 결국 18살에 죽었습니다. 소년이 죽기 전에 그의 아버지와 마지막으로 나눈 대화 내용이 한 크리스천 잡지에 실렸습니다. “아들아, 미안하다. 이제는 네게 아무 것도 해 줄 것이 없구나. 이 아빠가 더 이상 어떤 선물도 줄 수 없음을 용서해다오.” 그러자 아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빠, 전 지금까지 많은 선물을 받았지만 아빠처럼 소중한 선물을 준 사람은 없었어요. 아빠는 저에게 죽어서도 천국에 갈 수 있는 티켓을 선물로 주셨잖아요. 바로 예수님을 소개해 주셨어요. 아빠 덕분에 교회에 나가서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선물로 얻었는걸요. 이 보다 더 위대한 선물은 없어요.” 그렇습니다. 죄 때문에 이 세상에서 추락하는 인생을 삳가가 죽은 후 심판 받아 지옥에 던져져 영원히 고통당해야 할 인간에게 죄 사함을 받는 것보다 더 큰 복은 없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이 복이 임하시길 축복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미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원히 비상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다시 추락의 늪으로 빠져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이런 상황에서도 비상할 수 있을까요? 여전히 예수님과 좋은 관계를 맺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즉 예수님을 온전히 믿고 그분께 간절히 매달려야 추락의 늪에서 비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시편 23편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윗이 그 시를 언제 고백했는지 아십니까? 사울 왕에게 쫓겨다닐 때였습니다. 한 마디로 추락의 늪에 빠져있을 때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런 상황에서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라고 고백할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께서 자신의 목자이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양은 목자의 품에 안길 때에 행복과 만족을 누리듯이 예수님을 자신의 목자라고 믿고 그분 품에 안겨야 평안과 만족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주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추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사 40:31)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돈과 권력과 명예가 있다고 추락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마릴린 먼로는 우리가 갖고 싶은 것을 다 갖고 있었습니다. 돈과 명예와 부귀를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 가진 정도가 아니라 철철 넘쳤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살로 생을 마감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시지 않은 분이 계십니까? 그렇다면 지금 급속히 추락 중에 있음을 아시고 예수께서 자신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빨리 영접하실수록 좋습니다. 오늘이 그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엉터리로 신앙생활을 하여 추락하고 있는 분이 계십니까? 그 자리에서 빨리 예수님만을 의지하기로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부모가 문 열어놓고 나간 자식 돌아오기를 간절히 원하듯이 주님께서 여러분이 속히 주님께 돌아오시기를 원합니다.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땅을 고칠찌라”(대하7:14). 인생의 추락선에서 비상선으로 갈아타시는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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