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도 게네사렛 호수가의 일이 일어나야 한다 눅 5:1-11 20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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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게네사렛 호수가의 일이 일어나야 한다 눅 5:1-11 2015.10.112018-12-03T22:57:2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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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지난 번 강해시간에 예수께서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치유하시고 귀신을 쫓아내신 치유사역을 통하여 크게 두 가지 사실을 살펴보았습니다.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고통을 다 아시지만 우리의 때가 아니라 그분의 때에 찾아오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당장 주님의 도움을 요청하는데 왜 주님께서는 그분의 때에 오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까? 그것은‘당장’과 ‘찾아오시는 때’의 기간 동안 우리를 다듬고 연단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당장 자신의 소원이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절망하거나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로, 귀신이 모든 병의 원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께서 병자를 고치실 때에 종종 귀신이 떠나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병의 원인이 귀신이라고 말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성경은 문자적으로 모든 병의 원인이 귀신이라고 말씀하고 있지 않을 뿐 아니라, 병을 치유할 때마다 항상 귀신이 떠나갔다고 말씀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모든 병을 귀신과 연관시키는 것도 문제지만 모든 것을 귀신과 관계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문제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영적인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은 모든 것을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그것이 영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마귀의 역사인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오늘 본분을 읽어서 알고 있듯이 예수께서 게네사렛 호수라고도 불리는 갈릴리 호수가에 계시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호숫가에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을 두지 않고 그물을 씻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바로 베드로와 안드레 그리고 요한과 야고보였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무리들에게 말씀을 전하시던 중 그들을 발견하시고서는 그들에게 접근하셔서 두 배중 베드로의 배에 오르셔서 호숫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배로 강단을 삼아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왜 예수께서는 무리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것에 만족하시지 않고 그물을 씻고 있던 어부들에게 찾아오셔서 그들로 말씀을 듣게 하셨을까요? 그것은 한 사람에게라도 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도 어찌하든지 한 사람이라도 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도록 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단지 우리만 구원의 은혜를 누리라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그 구원을 나누라고 먼저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마치 바위에 돌을 던지는 것과 같은 반응을 보일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오랫동안 전도했지만 아무 반응이 없어도 계속해서 도전해야 합니다. 제가 예수를 믿을 때는 저의 집에 저 밖에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 초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도행전 16장 31절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자 7년만에 모든 가족이 주님께 돌아왔습니다. 혹 복음을 전해도 남편과 아내와 자녀와 부모님과 전도대상자들이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아 힘을 잃고 있습니까? 만사에 때가 있습니다. 조금도 더 수고하면 주님께서 열매를 거두게 하십니다. 낙심하지 말고 계속해서 기도하고 말씀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대적하던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가장 충성하는 자로 바뀌지 않았습니까?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베드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가 처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이 없었지만 말씀을 듣자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고 결국 나중에는 교회의 기둥이 되지 않았습니까? 이번에 노벨생리의학상을 공동으로 수상한 사람 중에 ‘오무라 사토시’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80세가 넘은 나이에 노벨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연구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성공을 묻는 비결에 대해 묻자 가슴에서 작은 비닐봉지를 꺼내들며 자기는 항상 흙을 채취하여 미생물을 연구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일과 미생물학자가 흙을 채취하여 미생물을 연구하는 것과 비교할 수 있습니까? 하늘과 땅만큼이나 차이가 납니다. 다른 일은 중도에 포기해도 되지만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어부들에게 다가 가셨을 때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2절을 다시 한 번 읽어보시겠습니다.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그들이 배에서 나와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배에서 나와 그물을 씻었다는 것은 더 이상 고기가 잡히지 않아 고기 잡는 일을 포기했다는 뜻입니다. 즉 예수께서 그들을 찾아가신 때는 그들이 고기 잡는 일에 실패했을 때였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시사합니까? 주님께서는 우리가 실패했을 때에 찾아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일이 잘 될 때에는 찾아오시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일이 잘 될 때에는 예수께서 말씀하셔도 쉽게 마음의 문을 열고 귀담아 들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일 베드로를 비롯하여 어부들이 고기가 잘 잡히고 있었다면 고기 잡느라 여념이 없어 예수님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들은 고기 잡는 일에 전문가인데 랍비인 예수님이 고기잡는 일에 무슨 말을 하신들 듣겠습니까? 그들이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었던 것은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다른 때와 다르게 한 마리도 잡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뭔가 계획했던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시는 주님께서 찾아오시는 때인 줄 알고 어려울수록 우리의 눈과 귀를 주님께 향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보고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합니까? 신앙생활을 잘 하다가도 문제가 생기면 오히려 눈과 귀를 문제로 향하고 주님께 향하지 않습니다. 이제 반대로 해야 합니다. 극도로 어려운 때는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말씀하시는 때로 알고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의 배에 오르셔서 뭐라고 하셨습니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왜 예수께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말씀하셨을까요? 깊은 데로 가야 고기가 많이 잡히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고기는 물이 깊이와는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사실 예수께서는 어떤 장소에서도 고기를 잡게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그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를 만났지만 여전히 바닷가에서 고기를 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기 잡는 곳에 예수께서 나타나셔서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라고 물으시자, 그들은 “없나이다”라고 했습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뭐라고 하셨습니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고 하시지 않고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요 21:6)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어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만일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려야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었다면 예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고 하신 것이 그곳에 가면 고기가 많기 때문이 아니라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그것은 그의 생각을 내려놓고 예수께서 하라고 하시는 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계획한 대로 잘 되지 않을 때는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대로 해야 합니다. 실패의 때에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보다 더 큰 복은 없습니다. 우리는 모세가 애굽 사람을 쳐 죽인 일이 탄로가 나서 미디안 광야로 도망친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시기는 사람이 보기에는 실패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때에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하나님을 만났고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누가 모세를 인생의 실패자라고 말합니까? 그는 역사상 최고의 리더십을 가진 자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누가 영원한 성공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간 자입니다. 따라서 실패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된다면 그보다 더 복 된 일은 없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세상의 성공은 그렇게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사상누각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모두 지나가고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것만 영원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성공으로 하나님과 멀어진다면 그것은 성공한 것 같지만 실패한 것입니다. 반대로 여러분이 실패한 것 때문에 하나님과 가까워졌다면 그것은 실패한 것 같지만 사실은 성공한 것입니다.

    예수께서“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라고 하시자 베드로가 뭐라고 말했습니까?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여기서 우리는 단순히 그물을 내리겠다고 하지 않고 ‘말씀에 의지하여’내가 그물을 내리겠다고 한 말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가“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겠다”고 한 것은 이전의 방법대로는 고기를 잡지 않겠다는 고백입니다. 베드로가 이전에는 어떤 방법으로 고기를 잡았습니까? 자기의 경험과 능력을 의존해서 잡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고 예수께서 하라는 대로 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왜 예수께서 가장 성공하신 분이십니까? 말씀대로 사셨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실패에서 성공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아브라함 링컨은 실패를 많이 경험했습니다. 사업에도 실패하고, 사랑했던 애인도 죽었기 때문에 연애에도 실패했고, 하원 의원 선거에서도 낙선했고, 상원의원 선거에서도 여러 차례 낙선했습니다. 대통령 선거에서도 실패의 쓴잔을 마셨습니다. 그런데 그가 왜 미국 국민들의 마음에 최고로 성공한 대통령으로 각인이 되어 있는지 아십니까? 그가 여러번의 실패에도 인내하고 견뎌서 결국엔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그가 수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늘 말씀과 가까이 하고 말씀대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가 어릴 때 밖에 나가려고 하면 그의 어머니는 “너는 꼭 이것을 가지고 다니면서 읽어라.”라고 하면서 성경책을 챙겨주었습니다. 그래서 링컨은 어머니가 주신 성경을 휴대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아브라함 링컨이 자주 어려움을 당하자 친구들은 혹 그가 자살하지 않을까 염려하여 가방이나 주머니에 칼이 있나 살펴보곤 했지만 그곳에는 늘 성경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가 사용하던 성경이 여러 곳에 소장되어 있는데 켄터키주의 생가에 보관되어 있는 성경을 살펴보면 가장 손때가 많이 묻어 있고 닳아 있는 곳을 볼 수 있는데 그곳은 시편 37편 1-4절입니다.우리 함께 찾아 읽겠습니다.“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링컨이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말씀대로 살아가므로 인생 최고의 성공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대로 그물을 던지자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6-7절입니다.“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밤새도록 수고했어도 한 마리도 잡지 못했지만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던지자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이 잡혔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순종하는 곳에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면 기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그런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문둥병으로 살이 썩어가고 있던 나아만 장군이 어떻게 어린아이의 살같이 깨끗하게 치료를 받는 기적이 일어났습니까? 요단강물에 7번 씻으라는 명령에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에 어떻게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었습니까? 하인들이 예수께서 물을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는 명령에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음식을 먹고 죽으려고 하던 사르밧과부가 어떻게 죽을 때까지 풍성하게 먹을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까? 엘리야가 먹고 죽으려하던 음식을 먼저 자신에게 달라고 하자 그의 말에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기적을 경험하고 싶다면 세상적인 방법으로 살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우리가 한 달에 한 번 해외 집회를 갑니다. 우리가 가고 싶어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가라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해서 갈 뿐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수백 명이 영혼이 구원받고 이런저런 역사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집회 후에 교회마다 부흥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100% 도와서 교회 건축이 시작되었는데 한 달도 안 되어 곧 완공의 단계에 있습니다. 이번 주에 그곳에서 설교하고 그 교회 교인들을 훈련하여 평신도사역자로 세울 것입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우리의 이성과 경험을 뛰어넘는 종교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경험에 맞지 않아도 주님의 말씀이라면 순종해야 합니다.

    베드로가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고기를 많이 잡자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8절을 읽어보십시오.“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우리 같으면 예수님께 동업을 하자고 매달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고기가 많이 잡히자 두 가지 고백을 했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을 주라고 고백했습니다. 베드로는 고기를 많이 잡기 전 까지만 해도 예수님을 선생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그물이 찢어질만큼 고기가 많이 잡히자 예수님을‘주’라고 불렀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주’라고 한 것은 예수님을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고백했다는 것입니다. 또한“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하나님이신 줄 알자 자신이 얼마나 더러운 죄인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생각지 못한 기적앞에서 하나님께서 전능하신 분이시라는 것과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영국의 에딘버러 대학의 교수로서 마취제와 방부제를 발견자인 심프슨 박사가 어느 기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당신의 일생 중 최대의 발견이 무엇이었습니까?” 그러자 그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것은 내가 죄인의 괴수라는 것과 그리스도께서 나의 구주시라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깨달음은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지를 깨닫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자신이 죄인인지를 모르는 사람은 죄에서 구원을 받기 위해 어떤 노력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목마른 사슴만이 시냇물을 찾고, 아픈 사람만이 병원과 의사를 찾듯이, 죄인임을 깨닫는 자만이 그 죄 문제를 해결 받기 위하여 구세주 예수님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 5:31-32)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기적앞에서 우리를 자랑하지 말고 오히려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지를 깨닫고 그 죄에서 건져주신 주의 은혜에 감격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자신을 자랑하는 도구로 삼지 말아야 합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자신을 자랑하는 도구로 삼으면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은혜 베푸시기를 멈추십니다.

    베드로가 자신을 죄인으로 고백하자, 주님께서 뭐라고 하셨습니까?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무슨 말입니까? 이제부터는 한낱 고기 잡는 어부로 살지 말고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자로 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주님을 만나면 전혀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즉 영혼을 살리는 복음전도자로 쓰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는 말씀하시자 그들이 어떻게 했습니까?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았습니다. 어떻게 그들이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좇을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고기를 낚는 일보다 사람을 낚는 일이 더 귀한 것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 일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일은 없습니다.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합니다. 한 생명을 얻는 것은 천하를 얻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혹 여러분이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주님이 찾아오실 때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실패할 때에는 주님께서 찾아오시는 때입니다. 그분을 만남으로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지를 깨닫고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을 구원하는 일에 쓰임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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