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전도할 수 있습니다. 눅24:44-49 201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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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전도할 수 있습니다. 눅24:44-49 2012.10.142018-12-03T19:53: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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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번에 걸쳐 자신과 소통하고, 이웃과 소통하고, 세상과 소통하고, 하나님과 소통해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이렇게 소통의 주제로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을까요? 그것은 비신자들과 소통해서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자신과 소통하고, 이웃과 소통하고, 세상과 소통하고, 하나님과 소통해야 할 궁극적인 목표는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최고 관심이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기도의 응답에만 관심을 갖지 전도에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아예 ‘전도’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전도설교를 해도 실제로 전도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성도들이 ‘헌금설교’ 다음으로 듣기 싫어하는 설교가 ‘전도설교’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궁여지책으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일 년에 두 번, 봄과 가을에 하는 총동원전도입니다. 따라서 평소에는 전도하지 못해도 일 년에 두 번 하는 총동원전도에는 관심을 가지고 합력해야 합니다. 특별히 11월 4일, ‘제2차 D3행복축제’에 관심을 갖고 전도에 적극 동참해야 합니다. 저는 오늘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가 복음전도를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우리가 전하는 복음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전도는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복음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면 제대로 전도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복음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습니까? 이미 훈련을 받아 평신도사역자가 된 사람들은 복음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지만 우리 중에는 아직 복음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복음이란 문자적으로 기쁜소식을 뜻합니다. 그런데 기쁜소식의 내용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기쁜소식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기쁜소식이 다 복음이 될 수는 없습니다. 성경은 정확히 복음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46절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이 복음입니다.

      그러면 왜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것이 복음일까요? 그것은 모든 사람이 죄로 말미암아 죽어야 하고 죽은 후에는 심판 받아 지옥에 던져져 영원히 고통을 당해야 하는데,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심으로 그런 운명에서 건져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모두 아담의 후손이므로 죄인이기 때문에 죽은 다음 심판을 받아 지옥에 던져져 영원히 고통을 당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스스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동정녀 마리아를 통하여 죄 없는 인간으로 탄생하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주신 것입니다. 그러니 이보다 더 기쁜 소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암 선고를 받고 곧 죽어야 할 사람에게 가장 기쁜 소식은 자식이 일류대학에 합격했다든지, 큰 집으로 이사하게 되었다든지, 주식에 투자한 것이 갑자기 뛰어서 거금을 손에 쥐게 되었다 등등의 소식이 아닙니다. 그가 암을 고침 받을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죄 때문에 죽어야 하고 죽은 후에는 심판을 받아 지옥에 던져져 영원히 고통을 당해야 할 사람에게 가장 기쁜 소식은 죄 사함을 받아 지옥에서 건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복음 중에 왜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는 것만 들어있지 않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까지 포함되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예수께서 다시 살아나시지 않았다면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이 우리의 죄와는 무관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에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셨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기 전 제자들에게 여러 차례 “내가 너희의 죄를 사해주기 위해 대제사장과 장로들에게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지만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말씀하신 대로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에는 반드시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이 함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지만 다시 살아나시지 않았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가장 기쁜소식이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정말 예수께서 여러분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사실을 믿으십니까? 누구든지 이 사실을 믿지 않으면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예수께서 자신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지 못했는데 지금 그것을 믿기로 작정하시는 분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기 바랍니다. 누구든지 예수께서 자신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자신의 죄 문제를 해결해주신 것을 믿지 않는 사람은 결코 복음을 전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먼저 죄 사함 받은 감격과 기쁨이 있어야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복음의 증인임을 알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깨닫고 믿어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았을지라도 자동적으로 복음을 전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원하신 목적이 복음을 전하도록 하기 위한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본문 48절은 예수께서 우리를 복음의 증인으로 부르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증인이란 보고 들은 대로 말하는 사람입니다. 증인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말튀스'(martus)라고 하는데 여기서 ‘순교자’라는 단어가 나왔습니다. 즉 복음의 증인이라는 말은 복음을 증언하다가 순교해야 할 자라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복음을 증거하다가 순교한 것은 자신들이 복음의 증인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구원 받은 이유는 복음을 전하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고 우리나라의 초기 기독교시절에 복음 때문에 순교한 자들이 많았던 것은 그들 모두 자신들이 복음의 증인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전도는 우리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바울이 전도를 부득불 할 일이라고 말한 것은 전도를 자신이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일로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사도라 할지라도 항상 복음을 전하고 싶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도 인간이기에 때로는 전하기 싶지 않을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어떤 때는 핍박 받는 것이 무서워서 도망이라도 가고 싶었을 것입니다. 때로는 육신이 약해서 쉬었으면 할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복음을 전했던 것은 자신이 구원 받은 이유를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자신이 복음의 증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한 동안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지존파를 기억할 것입니다. 그들은 집 안에 화장시설을 만들어 놓고 시신을 불사르고 인육을 먹을 정도로 잔악한 자들입니다. 그런데 그들 7명이 복음을 전해 듣고 모두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한 사람은 옥중에서 방언을 받고 1년간 재소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형이 집행되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사랑의교회 이재명 집사입니다. 그가 폐암에 걸렸는데 그것을 안 때는 초기가 아닌 3기 진단이 나왔을 때였습니다. 옥한흠 목사님도 폐암으로 돌아가셨지만 폐암은 3기가 되면 치유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암 선고를 받고 3일째 되는 날, 새벽녘에 급성백혈병으로 죽어가는 남편을 구원해달라는 같은 교회 여성도의 전화를 받고서는 즉시 가서 복음을 전해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여 거듭나게 만들었습니다. 그가 죽음을 앞 둔 상태에서도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복음의 증인으로 부르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평신도 사역자 가운데 ‘오스 기니스(Os Guiness)’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책이 우리 말로 번역이 되었는데 ‘소명’, ‘회의하는 용기’, ‘인생’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 그는 평신도이지만 C.S. 루이스를 필적할만한 세계적인 변증가로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 영광을 위해서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왜 목사가 되지 않았는가에 대해 밝힌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가 약 9개월 동안 교회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풀타임으로 정신없이 사역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일을 다 마치고 자동차 기름을 넣기 위해서 주유소를 찾아 갔습니다. 막간을 이용하여 그 주유소 직원과 재미있고 유익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주유를 끝내고 시동을 거는 순간 갑자기 다음과 같은 생각이 그의 뇌를 스쳐갔습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내가 만나서 대화를 나눈 사람 중 비신자로는 이 주유소 직원이 처음이구나!’ 그래서 그는 ‘만약에 내가 목사가 된다면 비신자들을 상대로 전도할 수 있는 기회가 완전히 없어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목사가 될 마음을 완전히 접고 일평생 평신도로서 살기로 작정했다고 합니다. 사실 세상에서 생활하는 평신도가 교회 안에서 주로 생활하는 목사보다는 복음의 증인이 되라는 말씀에 더 순종을 잘할 수 있는 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저부터도 여러분보다는 비신자를 만날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저는 매일 새벽예배를 인도한 후 7시 5분까지 기도하고 집에 가서 식사를 하고 늦어도 오전 8시 전까지눈 교회에 출근을 하기 때문에 만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사람이 거의 전부일 때도 많습니다. 제가 점심에 식당에 가거나 전도하러 나가지 않는 이상 비신자를 만날 기회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가는 곳마다 비신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갖고 있는 특권입니다. 이 특권을 행사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복음의 증인으로 살면 천국에서 목사보다 훨씬 더 큰 상급과 칭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온 땅에 충만해질 때까지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런데 복음을 전할 때에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방금 전에 말씀을 드렸듯이 복음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누가 이 말을 전해 듣고 마음을 열고 예수님을 믿겠습니까? 그것은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죽은 후 심판을 받아 지옥에 던져져야 할 자라는 것을 알고 두려움을 느끼는 자입니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과 죄의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리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전해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막 2:17)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복음을 전할 때에 먼저 상대방이 죄인임을 깨닫게 해야 합니다.

     

      셋째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본문 49절은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이란 성령을 말합니다. 따라서 이 말씀은 성령의 능력을 받을 때까지 복음을 전하지 말고 기다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성령의 충만을 구하지 않습니다. 성령을 구해도 은사를 받기 위해서나 능력을 행하기 위해서 구하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구하지 않습니다. 한 동안 한국교회에 잘못된 성령론이 휩쓴 적이 있었습니다. 예수를 믿을 때에 이미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더 이상 성령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정말 잘못된 것입니다. 만일 이 말이 사실이라면 왜 예수께서 마지막으로 승천하시면서 이미 구원받은 제자들에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라고 하고, 바울은 이미 구원받은 에베소교인들에게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을 받으라”(엡 5:18)라고 권면을 했겠습니까? 그것은 이미 구원을 받았어도 성령의 능력을 받지 않으면 복음을 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믿음이 좋고 신앙경력이 화려해도 성령의 충만을 받지 않으면 복음전도를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십시오. 그들이 예수님을 3년이나 따라 다녔지만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것 같자 예수님을 부인하고 다 도망을 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오순절에 성령의 충만을 받자 어떻게 되었습니까? 담대히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다가 순교의 제물이 되었습니다. 제자들만 그렇게 한 것이 아닙니다. 빌립집사도 성령 충만을 받자 사마리아성에 가서 귀신이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쳐주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스테반집사도 복음을 증거하다가 돌아 맞아 죽음으로 개신교 제1호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전도와 성령충만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지 않고서는 결코 복음을 전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복음을 제대로 전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는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1973년에 여의도집회에서 말씀을 증거하는 것이나 TV를 통해 설교하는 것을 들어보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분은 보통 20~30분 설교를 하는데 과연 저런 설교를 듣고 몇 사람이나 예수님을 믿겠다고 결심을 할까?’하는 의구심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설교 후 초청할 때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도대체 그 원인이 무엇일까요? 그는 그 비결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전도할 때 정성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하여 정성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정성을 다해도 전도의 열매가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전도는 인간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님을 절실히 깨닫고 내 자신의 힘을 완전히 빼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리고 전도의 도구에 불과하기 때문에 성령께서 하시도록 내 힘을 완전히 빼고 그 결과는 성령님께 맡깁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로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 빌리 그래함 목사가 복음 전도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입니다. 그의 메시지가 유창하지 않아도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주께로 돌아오게 되었던 것은 성령께서 그와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학력과 나이와 은사에 상관없이 능력 있는 복음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금요성령집회마다 성령의 능력으로 설교를 할 수 있도록 성도들에게 기도를 부탁하는 것입니다. 이미 성령께서 우리 안에 와 계십니다. 이제 그분께서 친히 우리를 통치하시고 우리를 다스리도록 구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통치하실 때에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입어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여러분은 아름다운 경치를 보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어떻게 하십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가보라고 하든지 먹어보라고 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에 그분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성령의 능력을 받아 복음을 전하므로 11월 4일, 이 전이 새로운 얼굴들로 가득채워지는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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